경남 밀양 힐링 명소 한적하고 조용한 밀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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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인공 호수로 잔잔하면서도 드넓게 펼쳐져 있다 보니 경남 혼자 여행 다녀오기에 괜찮았던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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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위치해있는 밀양댐 생태공원과 용암정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상당히 좋으며 쭉 달리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가보기에 괜찮으니 차를 타고 가셨다면 밀양호 길을 따라 쭉 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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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에서 바로 주차할 수 있도록 넉넉하게 공간을 마련해두어서 주차해놓고 편하게 둘러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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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호에는 댐으로 구성되어 있어 안내도가 상세히 그려져있었으며 내부에는 생태공원, 취수탑, 관리사무소와 전망대 및 물 문화관까지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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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경남 여행 중에 화장실이나 휴게소를 찾으신다면 내부에 위치해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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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하게 벤치에 앉아서 밀양호를 바라보며 물멍을 때릴 수 있게끔 벤치의 방향이 호수 쪽으로 배치되어 있었으며 한 여름철이라 해를 피하고 싶다면 정자 아래에서 해를 피하며 여유롭게 앉아있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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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댐 중앙으로 지나갈 수 있게끔 되어있어 아까 벤치에 앉아있는 것보다도 가까이서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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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 안내가 되어있는 걸 보고 열려있는 시간대가 있구나를 짐작할 수 있었는데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겨울철인 11월부터 2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되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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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차량이나 자전거 및 이륜자동차 등은 이 길로 출입이 불가능하니 통과하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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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댐 길목을 걸어가면서 볼 수 있는 풍경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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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자체가 멋있으면서도 잔잔한 호수가 반짝반짝하다 보니 경남 혼자 여행 하기에 딱이었던 곳이라 한적하니 여유를 느끼며 거닐 수 있었는데 사람들도 거의 없어 조용하니 일석이조로 여행 다녀오기 좋았던 밀양 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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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하니 햇빛에 비쳐 반짝이는 밀양호 바라보고 있을 때쯤 오른편에 보니 따로 데크로 형성된 산책길이 보였어요

옆 길로 쭉 산책해도 좋겠다 싶어 그쪽으로 걸어가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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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옆으로 가는 것은 안되게끔 막혀있었으며 대신 오른편에 있는 데크길은 열려있는데다 쭉 거닐 수 있게끔 되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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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복을 입고 가셨거나 산책할 시간이 여유롭다면 이 길을 따라 쭉 거닐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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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뿐만 아니라 뒤쪽으로도 쭉 이어져있었으니 말이에요

안전하게 펜스도 쳐져 있어 차도로 걸어가야 될 일은 없었으며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공간이다 보니 거니는 동안 풀 내음이 향기롭게 맡아져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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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혼자 여행 한적하고 여유롭게 다녀오기 좋았던 밀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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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도 보고 마을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힐링하기 좋았던 명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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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호 다 둘러본 후에 밀양댐 전망대를 가려고 이동해 주었는데 어째서인지 입구가 막혀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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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이 상주해계시길래 여쭤보니 안연지 한참 되었다며 개방할 계획이 없다고 안내해 주셨으니 혹시나 밀양댐 전망대 가시려고 출발하시는 것이라면 이점은 참고하셔서 다녀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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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는 화장실이 있었으니 한 바퀴 산책 삼아 다 돌고 나서 화장실을 갔다가 쾌적하게 다음 여행을 출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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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밀양시 SNS 알리미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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