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빛예술창고에서 열리는 '입력-공간-횡단' 전시 함께 감상해요~

~2024. 5. 6.(월)까지

4월초부터 5월초까지만

진행되는 이번 전시!

볼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_{"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으니 얼른 보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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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서 펼쳐지는

초청작가 3분의 다채로운 작품,

함께 감상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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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론 작가의

끝 없는 굴레와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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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지 않는다는

물질적 특징을 통해

생성과 소멸의 굴레,

그 과정과 공간이 호흡하는

유기체적인 작업을 선보였는데요.

기체의 움직임이

눈에 선명하게 드러나는 모습이

정말 신비롭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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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운 작가의

중첩된 흔적의 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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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필을 사용해 평면화 한 건물이지만

사실은 실존하지 않는 건물을 표현하였는데요.

익숙해 보이는 듯한 이 건축물은

역사를 비롯해 개인의 기억과 경험​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건물의 과거의 흔적을

담은 듯해 보이지 않나요?

흑백으로만 이루어져 오히려

예술적인 느낌이 더욱 강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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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영 작가의

유기체로써의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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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 못하는 낯선 것에 대한 두려움.

오랜 시간 쌓아 올린 석체에

내외적인 경험을 담은 작품인데요.

경험에서 얻는 여러 감정을

표출해내는 근원점을 생성지점이라 칭하고

이를 나타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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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깊어보이는 원형의 구멍을

이루는 선들이 정말 오래 전부터

쌓여온 흔적이라는 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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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함이 느껴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가져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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