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혼자서도 잘 노는

동작구 SNS 홍보단 '꽤순'입니다.

다들 여름휴가 다녀오셨나요?

혹은 계획중이신가요!?

날씨가 무지 더운 요즘입니다.

오늘은 무더운 여름날

집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해볼게요.

꽤순이의 오늘 여름음식은

건강에도 좋고 맛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달달한 과일 콩국수 입니다.

[ 준비재료 ]

콩국물, 소면, 수분이 많이들어간 과일

, 깨, 오이, 얼음

저는 장을 볼때 성대시장을 주로 이용합니다

동작구 SNS 홍보단이라서가 아니고

진심 성대시장 애정하는 곳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장보기는

성대시장에서 해결할게요.

예쁘고 먹음직스러운 과일들이 정말 많죠.

사실 콩국수라는 음식 자체에는 별다른

준비재료가 크게 필요하지 않아요.

성대시장에는 특히 과일이

가성비가 아주 탁월한 편이라서

과일살때 자주 들린답니다.

제가 성대시장에서 가장 애정하는

국산 콩두부가게 인데요.

저희 부모님은 이집 두부만 드시거든요.

국산콩이 진짜 맛 자체가 다릅니다.

사실 냉콩물은 즐기는 편이 아니었는데

두부사러 갔다가 콩물 시식해보고 반해서

그 뒤로 계속 가고 있어요.

-

국산서리태와 백태로 만든 콩물을

작은걸로 두병 준비했구요.

시장에서 사온 오이와 복숭아를 채썰어줍니다.

- 집에있던 소면을 삶아서 얼음과 함께

그릇 세팅을 해줄게요

- 콩국물을 소면이 거의 잠길만큼 부어준뒤에

미리 썰어둔 고명들을 올리고

마지막에 깨를 뿌려줍니다.

엄마꺼는 검정콩, 저는 백콩으로 먹었는데요.

국산콩의 진한 고소함과

과일에서 나오는 달달함

얼음동동 시원함이 건강과 여름의 열기도

동시에 챙겨주니 이만한 여름특식이 없답니다.

냉장고에 썰어놨던 수박도 넣어서 먹어봤는데

진짜 달고 시원함도 두배라서 맛있더라구요.

기회가 된다면 늦은 주말 아침

시원하고 달달한 과일 콩국수 추천합니다 :)

※ 본 콘텐츠는 동작 SNS 홍보단이 작성한 글로, 구 공식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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