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어 올해도! 나에게 선물하는 힐링여행, 천년고찰 전등사 템플스테이 찐후기

2022년도 열심히 사느라 고생한 나에게

선물하는 강화도 힐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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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전등사에서 즐기는

템플스테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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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여러분을 대신해서

강화지기가 먼저 다녀온 힐링 여행,

전등사 템플스테이 찐후기 함께 살펴보실까요?

강화도에 위치한 천년고찰 전등사는

고구려의 소수림왕 11년에 창건되었는데요.

현존하는 사찰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사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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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다고 전해지는 '삼랑성',

열매가 열리지 않는다는 '은행나무' 등

다양한 신화와 전설이 가득한

전등사에서 나에게 선물하는 힐링여행,

템플스테이 함께 떠나보시죠!

전등사 템플스테이는

모든 프로그램에 다 참여하는 '체험형'부터

가볍게 전등사를 즐길 수 있는 '휴식형',

스님과 따뜻한 차한잔을 나누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당일형'의 1:1 차담까지,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데요!

강화지기는 한 박자 쉬고~

'휴식형'을 체험하고 왔답니다.

템플스테이를 예약하면 안내문자가 오는데요!

14시까지 전등사에 도착해야 한다고 해서

14시 이전에 도착할 수 있게

차를 타고 전등사로 향했습니다.

전등사는 전체가 문화재라

이용료를 지불해야하지만,

템플스테이 예약자는 별도의 문화재 이용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으니

출입구에서 '템플스테이 이용객'이라고 말하고

추가 입장 하시면 됩니다 :)

강화지기가 1박 2일 동안 묵었던

'월송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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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가 풀린 이후

가족은 한방에 머물 수 있으나,

연인은 합방 불가

전등사에서 새로 만들어진 곳으로

개별 화장실이 방마다 준비되어 있으며,

호텔 같이 쾌적한 느낌이었답니다.

월송요에는 차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커피포트가 있어서

추운 몸을 녹이는데 최고였답니다.

전등사 센스 따봉!

그리고 인당 제공되었던 물이 있는데요,

물이 더 마시고 싶다면, 텀블러를 가져와서

전등사 내에 있는 약수물을 마셔야됩니다 :)

또한 모든 이불은 코로나 19 이후,

안전을 위해 개별적으로 제공되며,

흰 커버를 직접 씌워야된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

이제 어느 정도 강화지기가 머물었던

월송요에 대한 설명이 끝났으니

본격적인 템플스테이를 즐기러 가볼까요?

정갈하고 깨끗해보이는 공양간으로 이동해서

저녁공양을 하는데요!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이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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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음식에 대한

감사함과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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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공양을 통해 먹을 만큼만 적당히 덜어서

천천히 음미하며 음식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강화지기가 공양을 하면서 얻은 하나의 배움.

여태껏 음식을 굉장히 짜게 먹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전등사에서 아침/저녁 공양을 통해

음식을 먹을 때 건강을 생각해서

싱겁게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자기가 먹은 것은 자기가 치우자!

식사 후에는 개별적으로 설거지를 진행해야되니

공양 후 머물렀던 자리를 아름답게 유지해주세요 ❤

건강하고 맛있는 저녁을 먹은 후

사물타종을 위해 사물 앞으로 모였습니다.

사찰에서 예불과 의식에 사용하는

법고, 운판, 목어, 범종 네 가지를 사물이라 해서

종루에 걸어두는데요!

스님들이 보여주시는 사물타종!

사진으로만 보면 생동감이 없으니,

강화지기가 찍어온 스님들의 사물타종영상

함께 보실까요?

스님들의 사물타종에 이어서

평상시에는 경험하기 힘든 범종을 직접 쳐보며

색다른 체험도 경험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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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가 아니면

경험하기 힘든 체험이라

강화지기에겐 색다른 추억으로 남았답니다 :)

이제 법당에 들어가 저녁예불을 진행했는데요!

법당에 들어가면 일단 잠깐 멈춰!

잠깐 멈추는 이유는 법당에 들어서면

우선 선 채로 합장 반배를 올려야되기 때문에

잠깐 멈춰서 합장 반배로 예의를 갖춰주세요 :)

이후에 스님들의 뒷편에 앉아서

큰 절 삼배를 진행한 후 예불을 기다립니다.

부처님에 대한 존경과 함께

자신의 수행을 되돌아보는 의미를

담고 있답니다.

예불을 통해 부처님에 대한 존경과 함께

나 자신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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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지기는 개인적으로 나 자신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이 시간이 가장 좋았답니다 :)

전등사 내에 고즈넉한 분위기의 카페인

죽림다원이 있는데요!

죽림다원에서 달콤한 수제차를 마셔볼까요?

추운 겨울에 강화지기의 몸과 마음을

녹여줬던 따뜻한 차들.

달콤 쌉싸름했던 진한 쌍화차,

은은한 생강과 상큼한 레몬이

조화롭게 어울렸던 생강레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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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왔는데도 강화지기를 따뜻하게 해줬던

차들의 향기가 코 끝에 맴돕니다.

강화지기가 알려드리는 죽림다원 이용 꿀팁!

전등사 유튜브를 구독하면 천원 할인권이 제공되고,

현금 결제 시 즉시 할인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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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카드로 결제를 한다면,

퇴실할 때 영수증을 제시하면

환급 받을 수 있으니 죽림다원 꼭 방문해보세요 :)

한템포 쉬어가야 또 다른 내일을

준비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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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도 수고한 당신!

힐링을 즐기고 싶다면?

전등사 템플스테이로 #어서오시겨!

🔽 예약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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