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날씨는 기온차가 심하기 때문에 건강을 보충하기 좋은 제철 음식들을 먹으면 좋은데요.

제철음식은 가장 효능이 좋고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다양한 조리법으로 요리해서 먹으면 좋기 때문에 포스팅을 보고 제철요리를 활용한 음식을 먹어보시기 바랍니다.

11월 제철 음식 5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겨울 시작, 입동

11월 보양 음식 추천 5

보양음식 1

배추

한국하면 대표하는 음식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는 11월에서 12월에 가장 맛이 뛰어난데요.

잎, 줄기, 뿌리를 모두 식용할 수 있으며,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버릴 것이 없는 채소랍니다.

또한 배추로 김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요.

배추볶음, 배추전, 배추 된장국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들 수 있고 다양한 요리에도 들어간답니다.

보양음식 2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만큼 건강에 좋은 굴은 겨울에 제철인 음식인데요.

아연과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활력을 충전시켜주고 빈혈 예방 및 피부에도 좋답니다.

생굴은 2일 이내에 빨리 섭취하는 것이 가장 신선하며 레몬의 성분과 굴의 만나면 효과가 좋기 때문에 함께 먹으면 효과가 배가 됩니다.

생굴로 먹기 어렵다면 굴전, 굴밥, 굴 미역국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니 11월에 굴을 활용한 음식을 먹어보세요.

보양음식 3

꼬막

겨울 되면 시장에 나오기 시작하는 꼬막은 겨울 입맛을 깨우는 별미로 제격인데요.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어린이 성장발육에도 도움을 주는 음식이랍니다.

꼬막은 살짝 익혀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삶아서 양념장을 얹어 먹으면 금방 먹게 되는 제철 음식이랍니다.

영양가도 높고 입맛도 회복시켜주는 꼬막을 기호에 따라 조리해 먹어봐요.

보양음식 4

과메기

11월 생선 하면 과메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겨울철 우등 생선 과메기를 먹으면 바다의 맛을 확 느낄 수 있답니다.

과메기는 겨울철에 냉동상태의 꽁치를 내다 걸어 3~10일 동안 얼고 녹기를 반복하여 말린 것으로 주로 경상북도 지방에서 먹던 음식인데요. 김이나 미역에 싸서 먹으면 궁합이 좋고 고혈압 예방 및 노화 예방에도 탁월하답니다.

보양음식 5

유자

유자는 겨울을 알리는 대표적인 향기로운 과일입니다.

비타민C가 풍부해서 따뜻한 유자차는 찬바람이 도는 겨울철에 자주 찾게 되는데요. 감기에 걸렸을 때 따뜻한 물과 유자청을 넣고 먹으면 빨리 낫는 효과도 있답니다.

목이 간지럽거나 몸이 안 좋을 때는 유자차를 타서 먹어보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가족들과 식탁에 도란도란 모여 제철음식을 활용한 식사를 해 보시는 건 어떤가요?

굴, 배추, 과메기, 꼬막, 유자 등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해서 영양가 가득한 한 끼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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