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의 농산물로 먹거리를 만드는 합덕제의 떠오른 합덕미로
당진의 농산물로 먹거리를 만드는 합덕제의 떠오른 합덕미로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앞, 오픈 전이었던 합덕미로가 오가며 언제 오픈을 하나 기다렸는데 드디어 오픈을 하였습니다. 당진의 농산물로 먹거리를 만드는 합덕제의 떠오른 합덕미로를 소개합니다.
당진의 해나루쌀로 만든 연잎식혜와 당진의 서리태로 만든 서리태미숫가루, 연서라떼, 당진의 연잎으로 만든 연잎향 가득 연잎그린티, 연지라떼, 당진의 작두콩으로 만든 작두콩커피, 당진의 딸기를 넣어 만든 딸기라떼가 있는 당진의 농산물로 먹거리를 만드는 합덕제의 떠오른 합덕미로입니다.
당진의 농산물로 먹거리를 만드는 합덕미로 내부에는 당진의 특산물로 만든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고구마 식초 너무 특이하지만 고구마로 식초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늘 새로운 정보를 알게되는 게 또 다른 여행의 재미를 더해가는 것 같습니다.
딸기잼과 꿀 서리태와 고추장을 합덕제에 와서 구매를 할수 있는 기회입니다. 굳이 찾아 떠나지 않아도 여행지에서 여행도 하고 그 지역의 특별한 선물도 만날수 있는 기회.
일석이조의 행운을 누릴수 있는 조그만 소소한 행복이 있는 장소 같았습니다.
편안한 공간에서 속이 편한 우리지역의 농산품으로 만든 음료를 마시며 책한권을 볼수 있는 여유. 바쁜 현대인의 삶에서 꼭 필요한 쉼 같습니다.
당진의 농산물로 먹거리를 만드는 합덕제의 떠오른 합덕미로에서는 시그니처 메뉴가 다양합니다.
작두콩 커피는 커피라고는 하지만 커피의 원료는 0% 색깔이 꼭 커피와도 같아서 커피라고 쓰셨다고 하셨는데. 카페인은 전혀 없는 작두콩 차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특이하게 다른 카페와는 다르게 커피와 논 커피로 나누지 않고 커피메뉴가 없는 카페입니다. 아이들과 부모님과 어르신과 함께 하기에 어떤 메뉴를 골라도 건강함이 그대로 묻어져 나오는 메뉴들로 보입니다.
당진 합덕의 연지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당진의 농산물로 먹거리를 만드는 합덕제의 떠오른 합덕미로는 비트레몬물이 상큼하면서도 신선했습니다.
저는 작두콩 커피와 함께 이곳에서의 책한권의 여유와 시간이 참 행복했습니다.
당진 합덕제는 서해랑길 64-6코스이기도 합니다.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처서가 지나고 나니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여 에어컨을 끄고도. 부채없이도 걷기에 참 좋은 날입니다.
초록 녹음이 우거진 합덕제에서 만나는 당진의 농산물로 먹거리를 만드는 합덕미로에서 텀블러에 건강에 좋은 음료 한잔을 들고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걸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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