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상신 농촌체험 휴양마을에서 체험과 휴양을 동시에 즐겨봐요!

날씨도 선선한 가을이 되니 왠지 다시 야외활동 겸 즐거운 나들이를 하고 싶어지는데요, 그동안 덥다고 미뤘던 여행지에서 체험과 힐링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계룡산 아래 백제의 구룡사가 위치했던 역사와 문화가 있는 공주시 반포면 상신리는 아름다운 돌담길로 알려져 있는데 그곳에 폐교인 상신초등학교를 이용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있습니다. 오늘은 체험과 휴양, 그리고 힐링을 할 수 있는 장소로 계룡산 상신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주시 반포면 상신리에 위치한 계룡산 상신 체험휴양마을입니다. 1층에 티카페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운동장을 잔디로 깔아 놓았으며 이곳에 차를 주차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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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분교를 이용한 계룡산 상신 체험마을은 깨끗하게 리모델링을 해서 학교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데요,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하니 이곳을 방문한 것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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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계룡산 상신리 도예촌이 가까운 곳에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도예작품과 상신마을의 농산물도 판매하는 홍보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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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면 상신리 마을지도로 보는 농촌체험마을의 다양한 체험소개를 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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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농촌관광사업 등급으로 부분별 1등급을 받은 체험마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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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나 단체(20인 이상)로 와서 체험과 숙박도 할 수 있는 곳인데요, 이곳에서는 인절미나 두부만들기, 도자기체험, 바비큐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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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있는 카페는 체험참가자가 아니라도 이곳에 들른 방문객도 이용할 수 있는데요, 각 테이블에 메뉴판이 있어 메뉴를 고르고 주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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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왔을 때 이용할 수 있는 대강당인데요, 나무향이 느껴지는 넓은 공간으로 단체로 와서 이용할 수 있으며 여기에서 잠을 잘 수 있도록 이불과 베개 등도 함께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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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당이 있는 건물 뒤편에는 단체로 식사를 할 수 있는 구내식당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따로 식사메뉴를 골라 함께 예약을 하면 이 식당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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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벽에는 상신리 마을에서 생산하는 농산물 사진이 있는데요, 이 농산물을 이용하여 만든 식사라 더욱 맛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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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나 가족 단위 등 소규모 왔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원룸이 있으며 이곳에서는 단체로 와서 여자나 아이 등 따로 숙소를 정하고 싶을 때 이용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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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는 에어컨과 작은 책상, 그리고 이불이 있으며 따로 샤워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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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냉장고와 전기밥솥, 전자레인지와 싱크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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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의 넓은 잔디의 한쪽 구석에는 방갈로가 설치되어 있으며 가운데 무대장치도 설치되어 있어 단체로 왔을 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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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갈로는 총 4개가 있으며 안의 내부가 편백나무로 만들어 나무향이 좋습니다. 전기 콘센트가 있으며 전기장판이 깔려 있고 성인 2명 정도 누워서 잘 수 있을 정도의 규모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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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과 샤워실은 따로 뒤편 건물에 설치되어 있는데요, 이번에 새로 깔끔하게 리모델링하여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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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의 한쪽에는 바비큐장도 설치되어 있는데요, 불을 피울 수 있는 곳과 야외테이블이 있어 밤에 이곳에서 고기를 구워먹으며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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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나 모임 등 단체로 야유회를 온다면 넓은 운동장에서 주차 후, 운동장에서 즐겁게 운동도 할 수 있으며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하고 강당에서 교육도 할 수 있는데요, 또한 여러 가지 다양한 농촌체험도 하고 아름다운 상신리 돌담길을 걸으며 산책도 즐길 수 있습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재충전을 위한 쉼표 같은 시간이 필요한데요, 그런 장소로 이곳은 단체 친목 도모와 힐링을 위한 장소로도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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