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전시, 과학도시 유성에서 펼쳐지는 '제45회 전국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

과학의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특별한 전시가 진행된다고 하여서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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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생들의 창의성과 과학적인 접근을 통한 탐구심을 엿볼 수 있는 '제45회 전국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전시가 8월 24일부터 9월 13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미래기술관 3층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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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관을 가로질러 미래기술관으로 향했습니다. 초등부부터 중등부와 고등부까지 어떤 발명품을 만나게 될지 무척이나 기대되었습니다. 각 지역 대회를 통과한 최고의 발명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자체로 청소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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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으로부터 출발한 것부터 사회적인 약자를 위한 연구를 거듭한 작품까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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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전시를 보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부분은 깊이 탐구하고 열심히 노력하여 결과물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전시 공간을 가득 채운 많은 자료와 노력의 흔적이 더욱 감동스럽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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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발명품이 가까운 미래에 우리의 삶 속으로 구현될 것인가 하는 생각도 갖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무척이나 기대되는 작품들도 있고,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기발한 것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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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배우면서 뛰어난 과학자의 결과물을 통해서 느끼는 것도 크지만 이렇게 또래 친구들의 작품을 보면서 더욱 의미 있는 학습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시 동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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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의 작품을 통해서 우리나라 과학 꿈나무들의 수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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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과학 도시 유성에서 국립중앙과학관을 비롯하여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기초과학연구원 등 과학을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기관과 공간을 통해 과학교육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 지역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복합인재 양성에 자양분이 되리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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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를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는 것과 더불어서 재미있게 과학을 경험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미래기술관에서도 재미있고 멋진 과학을 충분히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꼭 한 번 둘러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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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관에서 즐겁게 지내는 있는 아이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지금 모습처럼 과학도시 유성에서 과학을 학문이 아니라 즐겁고 생활을 변화시켜 줄 수 있는 꿈으로 이해하며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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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아이들이 자라서 전국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를 통해서 우리의 미래를 바꿔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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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메카 유성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열정과 수준을 느껴볼 수 있는 '제45회 전국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 많은 관심 두고 국립중앙과학관 미래기술관 3층으로 발걸음해보시기를 바라며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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