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너른 고을 대보름 놀이 한마당

2025년 2월 8일 청석공원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통 민속놀이부터 문화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대보름 놀이

이번 대보름 놀이 한마당에서는 태평무, 창작무용,

사물놀이 등 전통 공연이 펼쳐졌으며,

경기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

청소년 무용단의 무대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통 연날리기, 떡메치기, 민속놀이 체험 등도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즐거움 더해

행사장 곳곳에서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습니다.

보름달 액세서리 만들기, 복주머니 제작 및 부럼 깨기,

컬러링북 체험, 소원지 쓰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았는데요.

특히, 시민들이 자신의 소원을 담아 소원지에 적고

이를 달집에 매다는 소원지 쓰기 코너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이어졌어요~✍🏻

보름달

액세서리

만들기

보름달 모양의 거울, 열쇠고리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액세서리를 제작하며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복주머니

제작 및

부럼 깨기

새해 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직접

천을 이용해 복주머니를

만들어보고, 부럼(호두, 땅콩 등)을

깨며 건강을 기원하는 전통 풍습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컬러링북

체험

민속놀이를 주제로 한 컬러링북을

색칠하며 전통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참여하며 색다른 재미를 느꼈습니다.

소원지 쓰기

시민들이 자신의 소원을 적어

소원지를 제작한 후,

달집에 매달아 액운을 떨쳐내고

희망찬 한 해를 기원하는 코너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정성껏 소원을 적으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광주시장의 인사말

행사에 참석한 광주시장은

"추운 날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았고,

다사다난했던 지난해였던 것 같아요.

다 떨쳐버리고 올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라고 말하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덕담을 전했습니다🥰

달집태우기와 길놀이로 절정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달집태우기였는데요!

모두 달집을 태우며 한 해의 액운을 날리고

건강과 행운을 기원했습니다.

이어서 경기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이 선보인

길놀이 공연이 흥겨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어요~

농악대가 북과 장구를 울리며 행사장을 돌았고,

시민들은 함께 춤을 추며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경기광주 전통문화 계승의 장

이번 경기광주 대보름 놀이 한마당은

시민들에게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계승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광주시는

다양한 전통문화를 알리고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본 게시글은 광주시청 조단비 SNS서포터즈님이 작성한 글로

광주시와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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