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사업으로 활짝 피어난 '굴포문화마루', <봄날의 굴포> 속으로

바로 지난 4월 17일이었죠!

부평구민들의 염원이자

부평구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구청 중심 공공문화공간 조성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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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날 성큼 다가온

굴포의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봄날의 굴포> 속으로

함께 떠나 보실까요!​💐

지난해 내내 공사가 한창이었던

부평구청 건너편 일대가

'굴포문화마루'라는 새 이름으로

구민들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행사장 가까이서 뒤를 돌아보니

부평구청이 바로 마주 보이더라고요!

구청중심 공공문화공간 조성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구민들의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이 생긴 것 같아

흐뭇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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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조형 그늘막

파빌리온 아래에서는

그간의 도시재생사업 과정을 공유하는

성과 전시를 진행했는데요.

사진과 영상을 통해

우리 지역의 변화를 한눈에 살펴보는

귀한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구민을 위한 공공문화공간의

첫발을 내디딘 날인만큼

함께 즐기는 체험이 빠질 수 없죠.

남녀노소 모두가 다양하게 즐기는

재미있는 체험이

봄날광장을 가득 채우며

웃음꽃으로 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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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포토 기기의

인기가 대단했는데요.

함께하면 좋은 사람들과

지금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며

방긋 웃는 미소에

행사장이 더욱 화기애애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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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봄의 노래, 별의 몸짓>이라는 주제로

1부 거리공연과

2부 본 공연을 진행했는데요.🎤

본식에 앞서 사전공연으로

팝페라 크로스오버그룹 '쏠레올레'가

무대에 올라 문화와 낭만이 가득한

아름다운 부평을 노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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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본식에서는

부평구 도시재생사업 성과 공유와 명칭 소개,

명칭 공모 수상자 시상식이 이어졌습니다.

'굴포문화마루'​는 굴포천 복원구간과

구청을 연결하는 지역에 조성한

으뜸가는 매력적인 공공문화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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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조성된 수경시설은

하늘을 비추는 시설의 기능을 부각한

'하늘거울'​이라는 이름으로

부평 사람과 문화를 품고

더 큰 미래로 나아가도록 비춘다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

이처럼 뜻깊은 의미를 담아

명칭을 지어 준

부평 구민들 정말 멋지죠!👏

명칭 공모 결과로 선정된

우수작 시상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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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하늘거울'을 무대로

축하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도시재생으로 조성한

구민을 위한 쉼터에서 피어나는

문화와 공동체

그리고 부평의 도시 비전을

최혜원 무용가가

섬세하고 화려한 안무로 표현했습니다.

뒤이어 신유식 색소포니스트가

감미로운 색소폰 선유로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선선한 바람과 함께

봄날 저녁의 분위기를 그윽하게 채우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깜깜한 어둠이 찾아오면

더욱 선명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미디어 월 영상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인데요.🎬

부평의 사계, 부평의 문화,

부평의 먹거리 등

부평구민의 이야기로 채운

미디어 월 영상이 어두운 밤을

환히 밝힐 예정입니다.

도시재생사업으로 피어난

문화와 공동체,

그 중심에 굴포문화마루가 있습니다.🎉

구민 누구나 함께 즐기고

일상의 쉼표를 찾는

더욱 친숙한 공간으로 함께하길 바랍니다!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짧은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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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조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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