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비공원 '신비한 절지동물 전시회' with 벚꽃 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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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둘째 주가 되면서

전국적으로 '벚꽃 엔딩'이 시작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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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4월 10일 전후로

완전히 엔딩 시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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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 인천나비공원을 들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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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를 대표하는 벚꽃 명소인 만큼,

선거일에 맞춰 많은 분들이

가족단위로 공원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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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느끼는 평화로운 봄 날씨에

많은 분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으리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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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비공원은 최근에 상시 개방하여

운영 중인 주차장도 이제 완전한 정비를 마쳤고,

🔌전기차 충전소도 설치되어

많은 방문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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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벚꽃 상태를 보니

지난주 토~일요일이 절정을 이루었을 것

같다는 예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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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벚꽃이

약간 흩날리는 벚꽃엔딩의

초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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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부평구에는

지각생 벚꽃도 꽤 많은 편이니

숨은 벚꽃을 찾아 벚꽃 원정대를

꾸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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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공원이 벚꽃 명소인 이유는,

벚꽃 외에도 목련과 개나리, 철쭉 등

다양한 봄꽃을 같이 관찰할 수 있는

'꽃놀이 명소'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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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많은 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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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와 산책로도 잘 정비되어 있으니,

올해 마지막 꽃놀이 장소로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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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비공원이 가족들에게

더욱 핫한 이유는

바로 '자연교육센터(2층)'에 있는

기획전시실 때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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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일부터 6월 2일까지

'신비한 절지동물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어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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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지동물이라고 하여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신기하게도

'동물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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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지동물 중 대표적인 갑각류와 게 등

이외에도 국내 곤충과 애완동물로 사육되고 있는

대중적이면서도 신비스러운

절지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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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빛의 새우, 조그마한 가재,

손가락 마디만 한 참게 등

생태 박물관이나 자연사박물관에서도

흔히 볼 수 없는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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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외형만큼이나

이름도 신기한 절지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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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나비공원을

방문하기 힘든 구민들을 위해 전시회의 영상을

유튜브 채널(인천나비공원)을 통해

게재하였다고 하니까

온라인으로도 신비한 절지동물 전시회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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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비공원 유튜브🔽

생각보다 빨리

봄이 우리 곁을 떠나는 것 같습니다. 🌱

이번 주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인천나비공원을 방문해 보시면 어떨까요?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임중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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