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더욱 따뜻하게 감싸줄 2024년 봄편 공감글판! 어디에 있을까!?
매해 우리 부평구의
따뜻한 봄의 기운을 전달해 주는
'봄편 공감글판'이
어김없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작년 12월 4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인천시 거주민 또는 소재 직장 근무자들의
응모 요건에 맞는 많은 분들이
작품을 보내주셨다고 하는데요.
총 233명 / 594편이라는
놀라운 접수 현황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최우수
"안녕하세요 저는 '봄'입니다.
이제 저와 함께 걸어가요" 작품을 비롯하여
우수작인 "봄, 한 글자로 날 움직이는 건
너 밖에 없을거야"와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까지
총 3편의 공감글판이
부평구 관내 곳곳에 게시되었습니다.
그중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글판은
부평구청 외부를 비롯하여
이곳 '부평구청소년복합문화센터'에 게재되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
최근 개관하여 운영에 들어간
'부평구청소년복합문화센터'주변은
재개발 및 도시재생사업 등을 통해
청천동 일대가 획기적으로 바뀐 느낌이었는데요.
🌳주민들을 위한 녹지는 물론,
공공성이 강한 공동주택과 학교, 인도와
도로가 재정비되는 등
180도 바뀐 동네 분위기가 돋보였습니다.
이번 봄편 공감글판이
대형 현수막으로 설치되어 문화센터의 개관을
더욱 축하해 주는 느낌인데요. 🎉
관내 곳곳에서 이렇게
입상한 작품들을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워낙 글귀와 컬러, 디자인이 예뻐서
진짜 '봄'이 왔다는 느낌을
새삼 더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실내에 공감글판이 설치된 유형입니다.
바로 청천도서관을 찾았는데요.📚
이곳에는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봄, 한 글자로 날 움직이는 건 너 밖에 없을거야"라는
글판이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종합자료실 입구에
공감글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제 조만간 부평구에도
벚꽃 개화 소식이 있을 예정인데요!
역시 봄 하면 벚꽃이죠?🌸
봄을 상징하는 공감글판 배경에
벚꽃 디자인이 되어 있어
마음이 몽글몽글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코로나와 바쁜 일상 등으로
요즘 현대인들의 정신건강이 많이
안 좋아졌다고 하죠?😥
이번 공감글판의
아름다운 문구를 보며 마음을 조금 달래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청천도서관에는
재밌는 북 큐레이션 코너도 있었는데요.
이름하여 2024 책 읽은 부평!
부평구 대표도서로 선정된 도서가 안내되어 있습니다.
도서관 곳곳에 홍보가 잘 되어 있더라고요.
우리들 곁에서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 문화공간 도서관에서
이번 봄편 공감글판과 함께
독서의 매력에 빠져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역시
우수작으로 선정된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건너서 마을로,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이라는
공감글판이 설치되어 있는
부평1동행정복지센터 입니다.🌼
또한, 이번 마지막 글귀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윤동주 시인의 [새로운 길]이라는
작품 속에 등장하는 글귀라고 합니다.📖
항상 꽃 피는 봄이 오면
센터 주변에 이렇게 형형색색 나팔꽃을
식재해놓은 화분을
항상 설치하시는 곳으로 유명하죠.
참고로 이번에 공감글판이 설치된 곳은
몇 군데 특정 공간에만 설치된 것은 아니고요.
총 16개소에 나누어져서
외부와 내부(건물과 장소의 특성에 맞게)에
나누어 설치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대표적으로는 부평구청 청사 입구,
부평어울림센터, 부평아트센터, 부평기적의도서관,
구청 식당, 부평6동행정복지센터,
부개어린이도서관 등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따뜻한 봄이 왔는데요!
움츠러들었던 몸을 움직이며
관내 곳곳 봄편 공감글판을 찾아
마음의 위안을 얻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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