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5월의 청년 정보

[5월 소식] #대전서구 #대전서구소식 #5월소식

글 박희진 사진 기획조정실 제공

대전 서구의 청년 맞춤형 공간… 교육‧체험‧시설 이용 등

무료 다양한 분야의 강의, 취‧창업 상담, 원데이클래스 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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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靑年)은 글자대로 푸른 시절이다. 비록 청년의 어깨를 무겁게 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 있지만, 그럼에도 무한한 상상력과 도전으로 미래를 꿈꾸는 것은 청년의 특권이다. 서구는 우리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주역인 청년들이 꿈을 이루어 가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이들이 더욱 활기를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청년을 위한 공간이다. 청년 공간은 스터디 룸, 창작과 휴식 공간, 세미나룸, 카페 등의 편의시설을 비롯해 취·창업 상담, 취업특강, 직무 멘토링, 심리상담, 금융상담, 문화행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대전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서구청년정보플랫폼 (https://seoguyouth.kr)에서 프로그램 안내 및 참여 신청, 공간 대여부터 일자리, 주거복지, 문화‧금융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정책과 정보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 서구 대덕대로 198 프뢰벨빌딩 7층 ☎042-471-0069 ｜ 평일 10:00~21:00 토 11:00~19:00 / 일‧공휴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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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이 부담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구 최초의 청년 거점 공간. 2018년 문을 연 청춘정거장은 대전 기초단체 중 처음으로 운영하는 청년 활동공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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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118평)의 규모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 공간과 스튜디오, 협업 공간, 회의실, 휴게실을 비롯해 청년 기업의 제품 홍보에 필요한 특수 조명 기자재 등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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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청년들의 발길이 자주 닿는 둔산동 중심 상권에 위치, 접근성이 뛰어나 서구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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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 계룡로 314 대전일보사 1층 ☎042-523-7736 ｜ 평일 11:00~21:00 토 11:00~19:00 / 일‧공휴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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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정거장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된 서구의 청년 활동공간이다. 413㎡(125평)의 공간은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협업 공간, 회의실, 스터디룸, 휴게공간, 공유 주방으로 이루어져 청년들이 자유롭게 쉬고 아이디어를 나누며 꿈을 충전하는 공간으로 활용 중이다. 스터디룸은 예약 없이도 사용 가능하다. 취·창업, 진로 지원을 돕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청년도전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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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 사마7길 33 도솔마을 어울림플랫폼 2층 ☎070-4833-0442 ｜ 평일 11:00~21:00 토 11:00~19:00 / 일‧공휴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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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 세 번째 청년 공간인 ‘청춘포털’은 지난해 3월 문을 열었다. 254㎡(77평) 규모이며,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오픈 라운지와 무대, 방송 장비가 갖춰진 스튜디오, 프로그램실, 회의‧학습공간, 안무연습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취업, 창업, 문화예술, 스포츠,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청년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서구청년네트워크도 운영한다. 대전과학기술대, 서구 필라테스협회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 활동 저변을 넓히는 대외 활동도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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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소식에서는 청춘정거장, 청춘스럽, 청춘포털에서

진행하는 주요 프로그램 및 각종 청년 정책 소식을 쏙쏙 뽑아 전해드릴 계획입니다.

재미있고 쓸모도 있는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과 놓치면 안 될 청년 정책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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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블로그 발행글은

"대전광역시 서구청 소식지" 원고를 바탕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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