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라서 이미 빛이 나고 있지만 더 빛이 납니다."

논산시의 청년작가를 소개해 드릴 수 있는 사진전이 논산문화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제4회 논산 청년작가 초대전

전시 기간 : 2024년 7월 6일 (토) ~ 7월 12일 (금)

장소 : 논산문화원

청년작가 : 김빛나, 김영랑, 김형태, 변슬기, 송지산, 유지원, 윤소리, 윤지성, 정다혜 (9명의 청년작가)

새로운 것들을 위하여

희망은 과거가 아닌 새로운 세상이 있습니다.

논산 청년 작가전은 그렇게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노력 중입니다.

권선옥 논산문화원장님 글 출처

논산의 젊은 화가들에게 전시회를 제공하고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예술가로서 성장 발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논산 청년 작가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에 시작하였으나 코로나 기간 3년 동안 개최하지 못했고 2024년 7월이 제4회가 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논산시에서 지원금을 받아서 진행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청년작가들의 특별한 의미가 있는 초대전으로 앞으로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기대됩니다.

앞으로 9명의 논산시 청년 작가들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어떻게 그림으로 풀어내느냐가 아주 중요하리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논산시 청년작가들의 작품이 실린 엽서를 한 장씩 가져가실 수 있는 행운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그림 이외에도 재미난 작품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논산 청년작가들의 초대전이 제4회가 열리기까지 어떤 분의 보탬이 있었다고 합니다.

1,2, 3회 때보다 2024년에는 논산시에서도 보탬이 되어서 풍족하고 여유 있는 초대전이 되었다는 것을

내빈의 소개 말씀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분들이 논산시에 많아서 함께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논산시의 9분 청년 작가들은 앞으로 한국 미술의 큰 별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4회 논산 청년작가 초대전은 개회에 이어 '논산시청 이빠로티'라는 별명을 가진 이정진 주무관의 축가에 이어

논산문화원장님, 논산 시장의 축가에 이어 몇 분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우리 시민들의 정서를 일깨우고 깨우치고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도록 논산시 행정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줄 것이며

지금은 어렵고 힘들어도 열정을 식지 않게 하시고 불꽃을 절대 꺼뜨리지 말고 마음과 활활 타오름의 아름다운 작품으로

이 세상을 빛나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라는 논산 시장의 말이 진심으로 전달이 되었습니다.

* 빛나는 논산시 청년 9명의 작가 소개 시간

자신의 작품의 세계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를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가슴이 뜨거워질 만큼 미술 세계의 진심이 전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진 전시실에는 많은 논산시민분들이 축하해 주시고 관람해 주시러 오셨습니다.

논산시장님은 축사 때 9명의 작가 이름을 한 명 한 명 호명에 주시고 작품 또한 진지하게 보셨습니다.

오늘 아주 좋은 날을 선택하여 논산시에 나온 청년 작가님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4회 논산 청년작가 초대전이 7월 12일 (금요일)까지 보실 수 있으니 진심의 표현, 소중한 작품을 꼭 만나보시길 추천합니다.

[서포터즈 정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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