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탄소중립, 일상 속 실천사례

모두 할 수 있는 탄소 절감 사항들

충남도는 기후 위기의 시대를 넘어 탄소 중립 경제의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 선포식을 하고, 개인, 가정, 공동체, 기업들의 탄소절감 노력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 중 개인의 실천사항으로, 충남 탄소업슈라는 포인트 제도를 구축하여 일상 생활 속 탄소 절감을 할 수 있는 실천사항들을 가르쳐 주고 있는데요. 실천을 완수하고 나서 포인트를 모아 지역 상품권으로 바꿀 수 있는 제도로 도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이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상 생활 속에 노력한 제 탄소절감 실천 사례들을 소개해 드리며, 누구나 마음만 있으면 실천 할 수 있는 탄소 중립을 위한 실천사항들을 가르쳐 드립니다.

1. 개인 텀블러 사용 하기

물이나 차를 마실 때 종이컵이나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합니다. 우리가 일회용품들을 줄이는 것 만으로도 많은 탄소절감을 할 수 있습니다.

2. 집 안에서 식물키우기

베란다에 꽃과 식물을 키웁니다. 많은 분이 조금씩만 녹색식물 및 화분의 꽃을 키우면,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여 탄소 절감에 큰 도움을 주게 됩니다.

3. 적정 실내 온도 유지

여름철 실내 희망 온도를 2도 높여 에너지를 절감합니다. 겨울철에는 희망온도에서 2도를 내립니다. 이 역시 많은 분이 동참 한다면 많은 전기 에너지를 줄일 수 있으며 탄소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4. 절전모드 사용하기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화장실에 가거나 자리를 비워둘 때 그냥 자리를 이동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때 신경써서 절전모드를 사용하여 전기 에너지를 절감한다면 이 역시 탄소절감이 될 수 있습니다.

5.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 코드 뽑기

평소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들을 습관적으로 전기전선 코드를 꼽아두고 지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자주 사용하지 않는 전자 전기 제품 전선 플러그는 뽑아 둡니다. 이 역시 전기 에너지 절감 및 탄소절감이 되는 사례입니다.

6. 이메일 휴지통 비우기

우리가 사용하는 이메일 중, 중요하지 않은 많은 메일들과 스펨 메일들이 오면 그 때 그 때 삭제하는 것이 어렵다보니 많은 양을 쌓아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메일 보관함에 있는 메일들을 주기적으로 정리하고 삭제 하는 것 역시 탄소중립 탄소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7. 개인 장바구니 사용하기

마트에 갈 시 일회용 비닐 봉지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개인 장바구니를 사용합니다. 장바구니 사용 역시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천사항입니다.

이상으로 우리가 평소 쉽게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을 위한 탄소절감 사항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외에도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자전거타기, 자동차 운전보다 단거리는 걷기, 조명LED 교체, 중고용품의 판매와 구매 등 일상생활 속 실천 사항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탄소업슈 앱을 다운받아 들어가시면 더 많은 사항들이 자세히 열거되어 있습니다.

충남 탄소업슈 앱을 다운 받아 탄소절감을 위한 실천을 하고 인증샷을 올려 등록을 하면, 포인트를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포인트를 모으면 연말에 지역상품권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탄소절감 운동에 동참하겠다는 서약만 해도 5000원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고, 위 사례들을 매일 실천을 하여 매일 포인트를 모을수 있습니다.

탄소 중립의 중요성에 관심을 갖고 작은 실천부터 해 나간다면 탄소중립정책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충남 도민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빌리브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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