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평택시농업박물관 미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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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도 평택시 블로그 정민두 기자입니다.

가족과 함께 주말 나들이 즐기기 아주 좋은 계절 6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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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까운 평택시는 접근성도 좋은 지역이라

자동차 드라이브를 즐기기에도 아주 좋은 곳입니다.

기름값도 비싼 지금, 너무 멀리 장거리 드라이브를 즐기는 것보다는

서울에서 가까운 평택시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는 것도 아주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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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야기는 아이들과 함께 역사, 체험 등 교육 여행으로 아주 좋은 장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에 위치한 평택시농업박물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평택시농업박물관에서는 우리의 전통 농업의 역사와 유래를 비롯해서 현재의 농업은 물론이고

미래의 농업을 한자리에서 모두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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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농업박물관은 총 2층으로 조성이 되어 있으며,

1층에서는 농업의 역사와 유래를 배울 수 있는 역사관이 있고,

2층에는 농업의 미래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미래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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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야기는 우리나라 농업의 미래를 배울 수 있는 미래관을 중심으로 소개하려고 합니다.

평택시농업박물관 1층 역사관을 관람한 후 2층 미래관으로 올라갔습니다.

미래관에서는 우리를 새롭게 한 힘, 친환경 농업과학실,

평택 스마트팜, 슈퍼오닝,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미래관에서는 평택시의 미와 배를 품종별로 전시하는 한편

다양한 쌀. 배 가공품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천연 염색으로 만든 오방색 전통 직물과 다양한 천연 염색 염료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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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농업박물관 미래관에서는 친환경 과학은 물론이고

평택 스마트 팜을 통해 평택시에서 정성스럽게 재배하고 있는 슈퍼오닝 농산물 등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의 체험 장소였습니다.

친환경 미생물을 활용한 농축산업의 유용한 과학 정보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평택시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평택 쌀의 재배와 생산 단계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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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역사와 함께 발전하는 농업의 미래를

한곳에서 관람하며 쉽게 알아 볼 수 있는 평택시농업박물관은

아이들과 함께 역사, 체험 교육 여행으로 강력 추천하는 교육장소입니다.

여행과 나들이 떠나기 참 좋은 지금,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경기도 평택시 여행을 오신다면

꼭 한번 평택시농업박물관을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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