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포터즈] 국내에서 가장 박물관, 전라남도 농업박물관

다양한 정보와 전시로

과거의 모습부터 현재의 모습까지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수많은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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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박물관은

국내에서 가장 큰 박물관인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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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농경문화를 보여주는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의 이야기

저희와 함께 구경해 보시죠~🔎

#영암스팟 #농업박물관 #박물관

전라남도 농업박물관

전라남도는 따뜻한 기후와

기름진 들녘을 바탕으로 농업이 일찍

발달하고 찬란한 농경문화를 꽃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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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농업박물관은

이러한 농업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 농경문화유산을

연구, 수집, 보관, 전시하여

우리 농업의 발전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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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은

농경문화관, 쌀 문화관, 남도생화민속관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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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야외에도 민속문화 자료와

농경 도구, 전통놀이 기구 등이 전시되어 있어

체험을 통해 옛 문화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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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숲이 함께 어우러진

풍요로운 자연환경 속에서

남도의 마을은 발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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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옥구조는 비교적 따뜻한 기후조건 때문에

남향 또는 남동향의 일자형 홑집 형태의

'개방적 구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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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는 삼백의 고장으로

쌀, 목화, 누에고치가 많이 생산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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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의생활과 식생활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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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도는 화합과 상부상조의

공동체 문화가 발달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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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잘 보여주는 것이 당집입니다.

※ 당집이란? 마을 공동체의 수호신을 모셔놓고 제사를 지내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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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구림리 마을

당집을 재현해 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남도생활민속관에서 나와 농업박물관의

메인 건물인 '농경문화관'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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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인류의 생명창고 농업이라는 주제로

농경역사실, 농경 사계실, 공동체 문화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석기 문화에서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농경문화 발달사를 시대순으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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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시대에 접어들면서 농경이 시작되었고,

정착생활을 하면서 인류문화는

획기적인 발전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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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농업관에서는 스마트 팜과 같은

'변화하는 미래농업'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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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드론, 자율 트랙터 등

미래 농장 컨트롤 체험도 해볼 수 있어서

무척 흥미로운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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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방문하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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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농촌의 풍경과 사계절 농경생활 모습을

각종 농경유물들과 함께

생생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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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전시관이 모형 등으로 전시되어

지루하지 않고 재미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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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문화와 관련된 노동과 신앙, 놀이문화 등

다양하게 구분되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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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를 통해 조상들이 살았던

삶의 모습과 그들의 삶에 깃든 지혜, 여유 등

과거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농경문화관을 다 둘러보고

출구로 나가면 '쌀 문화관'이 바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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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전시실은 거래와 함께 할 쌀을 주제로

쌀의 역사, 쌀의 일생, 쌀 문화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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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문화관에는 재미난 전시공간도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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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티브 미디어월에서는

농촌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을 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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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 3D입체영상관에서는

'쌀 왕국과 황금들판'이라는 주제로 쌀에 대한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입체 영상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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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실에서는 남도음식과 관련된

요리실습 체험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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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농업박물관은 전체 면적이

10만여 평에 이르는 한국에서 가장 큰 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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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도 많고 체험거리도 많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체험학습 장소로 좋은 곳 같습니다👍🏻

아직 가정의 달 5월 여행지가 고민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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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전시와 체험이 넘치는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으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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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4월 25일에 촬영된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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