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금호강따라 아름다운 6월 금계국 꽃구경 (북영천역 인근 영양교)

소소하지만 참 예쁜 영천의 면모를 볼 수 있는 곳을 소개드릴게요!

대구에서 영천으로 진입하는 영천의 관문에 위치한 영양교에는 봄에서 여름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금계국을 볼 수 있어요.

금호강을 따라 유입되는 신녕천을 바라보며 돌다리와 함께 무르익는 여름의 향기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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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영천역 인근에는 신녕천 가운데를 도보로 가로지를 수 있는 돌다리가 보여요!

수위가 낮은 편이라 잔잔한 강물 위로 날씨 좋은 날에는 구름 반영도 볼 수 있는데요.

맞은 편에는 레이크뷰를 볼 수 있는 스테이클래시 카페도 인기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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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만으로도 초록으로 눈 정화가 되는 기분!

반려동물이 있다면 함께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공간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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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어느 6월의 풍경!

강변을 따라서 6월 금계국 꽃구경도 할 수 있어서 소소한 즐거움이 있었어요

선선한 바람이 머릿결을 쓰다듬는 순간, 계절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어서 힐링이었고요.

그리고 멀지않은 곳에 이응호 징검다리와 근대역사의길도 있어서 역사산책하기도 좋아요.

영천여고 옆 폐철길에는 야간 조명을 설치해서 밤에도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거듭났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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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쉼이 필요할 때 쉬어가기도 좋은 신녕천의 6월 풍경!

금계국은 강변 주변 정리를 하면서 일부 잘려나가기도 했지만 남은 꽃들만으로도 싱그러웠어요.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도 좋을 영천의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잘 들어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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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으로 꺾이는 돌다리는 촘촘하게 잘 만들여저서 사진찍기도 좋은데요.

인근 서부동 영양교 서단에서 삼모산 아래에 있는 신녕천 고향의강 공원에 최근 맨발길도 만들었다고 해요.

직접 걸어보며 아름다운 6월의 영천여행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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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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