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부처님 오신 날 가볼 만한 곳

오어사

안녕하세요

포항 소셜미디어기자단 6기

예중사입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할 곳은

사계절내내

현지인부터 타지에서 여행 오는 분들에게도

여행 코스

사랑받고 있는 사찰 오어사예요

밑에서부터 걸어가고 싶은 분들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오어사 이용하려는 분들은

안에 위치한 주차장 이용하면 되는데

❗주말엔 붐빌 수 있음

보행로가 따로 있어

찻길에 위험하게 다니지 않아도 돼서

아이와 방문하기에도 괜찮았어요

5월 15일은 부처님 오신 날 인건 아시죠?

저는 작년부터 아이와 같이

절 밥을 먹으러 다녔는데

여기도 공양 밥을

먹을 수 있는 사찰이랍니다

오어사뿐만 아니라 작년에는

자장암에서도 공양을 나눠 줬었어요

저는 늦게 가서 받진 못했지만

이번에 방문하는 분들은

받으러 가보시길

자장암 경관이 또

엄지 척👍

오어사 입구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보이는 게 바로 이풍경인데

저는 무교이지만

사찰을 자주 가는 이유는

바로 경관이 너무 좋기 때문

거기다 문화재도 같이 구경할 수 있어

아이들 교육적인 면에서도

좋더라고요

덤으로 건강도 챙기고 일석이조!

4월에 왔을 땐 범종 치기를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비닐을 씌워둬서

이번엔 못했어요

오어사는 원효대사의 삿갓

보관되어 있는 사찰인데

범종 옆에 보면 따로 이렇게

보관되어 있는 유물전시관이

있답니다

곧 부처님 오신 날이라

알록달록한 등이 달려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고

대웅전 안에도 등을 달고 있어

분주한 분위기였어요

대웅전 맞은편에는

오어지를 바라볼 수 있는 정자가

있는데 여기서 쉬어가기에도

괜찮았어요.

제가 방문한 날은 거북이가

일광욕도 하고 있었답니다

뒤편 주차장으로 나오면

해수관세음보살을 만날 수 있고

그 위로 자장암이 보이는데

좌측 사진은 4월 중순에 와서 찍은 건데

며칠 지나지 않았지만

풍경이 변한 게 느껴지죠

지금 가면 따스한 봄 향기의

끝자락에 여름의 싱그러움이

덧대인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오어사 안에는

오어사뿐만 아니라, 둘레길,

원효암, 자장암 다양한 코스로

즐길 수 있는데 둘레길 빼곤

다 오르막이지만 멀진 않아서

가볼만했어요

오어사 부지안에는 기념품샵과

주차장 쪽에 매점과 화장실도

있으니 참고하셔요

오어사를 보고 난 뒤

출렁다리를 건너

둘레길 산책하는 것도 추천

오어지를 따라 자연을 만끽하며

걷기 좋아요

출렁다리 밑에는 먹이를 줘서

그런지 몰려다니는 잉어떼도

구경할 수 있고

둘레길 안쪽으로 들어가면

포토존도 있어 사진 남기기에도

괜찮았답니다

평소에 여행 코스로도 괜찮지만

부처님 오신 날 행사에 가보는 것도

추천해요

그럼 여기서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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