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근처 야경명소, 168더데크 야외 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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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더데크 야외영화관

부산에서 즐기는 특별한 밤

안녕하세요. 동구 SNS 서포터즈 람또니에요.

여러분, 요즘 떠오르는 야경 명소인 168더데크에서 야외 영화관 무료 관람 행사를 하고 있다고 해서 직접 다녀와봤는데요. 생생한 후기와 자세한 신청후기까지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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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더데크 야외영화관

168더데크는 부산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느낌의 명소에요. 하지만 지금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변신해 야외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탈바꿈했는데요.

부산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접근성도 좋아서 뚜벅이로 여행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여행지가 될거에요.

자차를 이용하는 분들은 초량2동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주차요금은 1시간에 600원으로 부담 없이 야외영화관을 즐기기에 좋으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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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영화관 신청방법

168더테크의 야외영화관에 참여하려면 사전 예약이 필수에요. 참여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한데요.

위 링크로 접속해서 회차별 원하는 날짜에 신청을 할 수 있어요. 현재는 10월 10일 탑건 매버릭 영화 상영 신청을 받고 있는데요.

회차별로 영화상영일 오전 10시에 그 다음 회차 신청이 오픈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캘린더에 표시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10월 10일 (목) : 영화 '탑건-매버릭'

10월 17일 (목) : 영화 '엑시트'

10월 19일 (토) : 음악감상회 'DJ 특별공연'

11월 02일 (토) : 영화 '라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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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더데크 야외영화관 관람후기

저는 가장 먼저 열린 '리틀 포레스트' 상영회를 신청해서 야외 영화를 관람했어요. 한마디로 말해 정말 멋진 경험이었는데요. 신선한 저녁 바람과 함께 부산항대교 야경을 배경으로 영화를 감상하는 것은 기억에 많이 남을 거라 생각해요.

입구에서는 예약자 확인 후 마실 물과 헤드셋, 벌레 방향제를 같이 주는데요. 방문객이 불편하지 않게끔 신경써주는 모습이 만족스러웠어요.

많은 편의를 봐주었기 때문에 불편함 없이 영화에 집중 할 수 있었어요. 영화가 시작되기 전 노을이 지는 모습부터 시작해 야경과 영화가 함께 상영되는 모습은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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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더데크 방문 꿀팁

168더데크를 더욱 즐겁게 즐기기 위한 꿀팁이 있는데요. 첫번째는 일찍 도착해서 원하는 좌석에 착석하는거에요.

맨 뒷줄에 있는 자리가 편하게 누울 수 있어서 가장 편안한 자리였는데요. 선착순으로 자리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방문해서 자리를 확보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두번째 꿀팁은 취사를 제외한 개인 간식 챙기기인데요. 간단한 과자를 챙겨오거나 치킨이나 피자처럼 식사류를 챙겨와도 돼요.

개인의 취향에 맞게 영화와 어울리는 간식을 챙기면 더욱 즐겁게 야외영화관을 관람할 수 있을거랍니다!

세번째 꿀팁은 담요나 아우터를 준비하는거에요. 날씨가 점점 선선해지고 있기 때문에 저녁이 되면 추울 수가 있는데요.

가벼운 담요나 아우터를 준비해서 추위에 대비해 포근한 자리를 마련하는 것도 쾌적한 영화 관람을 위해 좋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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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168더데크 야외영화관은 부산에서 특별한 밤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딱 좋은 곳이에요. 영화와 아름다운 부산항대교의 야경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이곳에서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드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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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168더데크

주소: 부산광역시 동구 영초윗길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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