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입니다.

이번에는 '이팝꽃이 만개한 새암수변공원에서 산책하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자, 아래로 내려오시죠?

이팝꽃이 만개한 '새암수변공원'을 찾아서 산책하고 있었지요.

새암수변공원 가로등 33번이 위치한 지점입니다.

소사벌지구 이곡마을 개천이 흐르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개천이 흐르는 양쪽으로 가로수들이 있는데요, 바로 이팝꽃이 만개한 수변공원입니다.

배다리저수지와 통복천으로 이어지는 물길이 바로 수변개천입니다.

수변 양쪽으로 둘레길이 조성된 것이지요.

이팝꽃이 만개한 '새암수변공원'의 풍경입니다.

이팝나무에 관한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이팝나무는 우리나라의 남부 지방을 비롯해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낙엽성 교목으로, 물푸레나무과에 속합니다.

이팝나무의 학명은 '치오난투스 레투사(Chionanthus retusa)'인데, 이는 하얀 눈꽃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주요 분포지는 전라도·경상도 등 남부 지방이며,

해안을 따라서는 서쪽으로는 인천까지, 동쪽으로는 포항까지 분포합니다.

그러나 옮겨 심을 경우 중부 내륙에서도 잘 자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분포지는 이웃 국가인 일본, 대만과 중국의 운남산 등으로 세계적으로 희귀한 식물입니다.

팝나무는 높이가 약 20m로, 잎은 마주나고 보통 잎자루가 긴 타원형입니다.

꽃은 암수딴그루로서 5∼6월에 개화하는데, 백색을 띠고 있으며 새 가지의 끝부분에 달립니다.

꽃받침과 화관은 4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2개가 화관통에 붙어 있습니다.

열매는 타원형의 핵과로, 검은 보라색을 띠고 있으며 10∼11월에 익는다고 합니다.

이팝나무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 자기 향상입니다.

실개천이 흐르는 곳에 백로 한 마리가 보입니다.

물길은 배다리 저수지에서 통복천으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새암수변공원은 이곡수변공원 내에 있는 곳입니다.

개천을 건너기 위해 설치한 다리가 정겹기도 합니다.

소사벌지구의 이곡마을에 위치한 곳입니다.

석양으로 물들어가는 하늘 아래 펼쳐진 공원길의 모습입니다.

이팝나무 꽃이 만개한 모습을 바라보며 산책과 운동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이곡마을의 수변공원에서 나무와 꽃들과 식물과 새들이 공존하는 풍경입니다.

그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아름답게 살아가는 세상은 분명 아름다운 것이지요.

지금까지, '이팝 꽂이 만개한 새암수변공원에서 산책하기' 소식이었습니다.

행복한 5월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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