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과 봄꽃이 반겨주는 영천 마현산 꽃동산

영천 마현산에는 메모리얼전투 전망대가 있으며 전망대 주변으로 산책하기 좋은 마현산꽃동산이 잘 조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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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마현산 꽃동산을 둘러보기 위해서는 메모리얼파크 전망대 주차장에 주차 후 둘러보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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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현산 꽃동산 타원형으로 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어디에서 출발하던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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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파크 전망대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이용 시 나무 계단을 이용해서 한 바퀴 둘러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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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투 메모리얼파크 전망대 먼저 둘러보고 건물 3층으로 빠져나와서 마현산 꽃동산 한 바퀴 둘러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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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현산은 영천시 문외동, 화룡동, 오미동, 야사동에 걸쳐 있는 산으로 봄에는 벚꽃이 만개해

시민들의 휴식처로 널리 이용되어 꽃동산이라고 불리고 있어요.

그래서 마현산 꽃동산이랍니다. 벚꽃뿐만 아니라 계절별로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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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현산 공원에는 체육시설도 잘되어 있어요. 다양한 체육시설들을 갖추고 있어서 산책 삼아 운동 삼아 방문하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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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설 주변으로 간이 화장실도 설치되어 있어요.

간이 화장실 이용이 불편하신 분들은 전투 메모리얼파크 전망대 건물 화장실을 이용하셔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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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설 옆에는 이렇게 손을 씻을 수 있는 개수대도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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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들이 양쪽으로 있어서 벚꽃 필 무렵 방문하면 멋진 벚꽃길을 감상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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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철쭉도 다 지고 없고 하얀색의 불두화가 반겨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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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머리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의 불두화 꽃이에요.

수국으로 착각하시는 분들 종종 계신데 불두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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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마현산꽃동산 현재 온통 초록 가득해서 싱그러움 그 자체에요.

그냥 산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 할 수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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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도 예쁘게 피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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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아카시아도 이미 지고 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카시아 나무 옆을 지나가면 향긋한 향이 전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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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의 꽃잎 4장이 너무나 예쁜 산딸나무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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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공간은 이렇게 나무 데크로 산책로를 조성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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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앉아서 쉬어 갈 수 있는 팔각 정자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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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는 않지만 메타세콰이아 길도 조성되어 있어요.

그냥 초록색 보는 것만으로 눈이 정화되고 힐링 그 자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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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콰이아 나무 옆으로는 나무 벤치도 놓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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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적으로 조성된 연못도 있는데 현재는 물이 하나도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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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마현산 꽃동산에 살고 있는 나무들로는 소나무, 느티나무, 메타세콰이어, 왕벚나무, 산딸나무, 이팝나무, 배롱나무 등 다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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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마현산 꽃동산은 현재 싱그러움 가득 그 자체랍니다.

혼자서 사색하면서 걷기도 좋고 가족이나 연인 단위로 함께 거닐어도 좋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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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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