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로 다른 매력 풍기는 영천의 숨은 명소

영천 마현산 꽃동산

장미와 함께 '5월의 꽃'이라 불리는 금계국

마현산 꽃동산 주변으로 피기 시작했습니다.

하늘하늘 춤을 추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영천의 숨은 힐링 명소

마현산 꽃동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마현산 꽃동산은

서바이벌 체험시설로 유명한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세련된 건물은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전망타워입니다.

영천전투를 기리는 곳으로

전시와 체험시설을 갖춘 공간입니다.

이곳에 주차하시고 전망타워 구경 후

마현산 꽃동산도 산책하면 일석이조인 것 같습니다.

마현산영천의 도심에 자리한 동네 뒷산이고

계절에 맞는 꽃과 나무들이 심어진 작은 동산이라서

'마현산 꽃동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마현산 꽃동산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고

큰 경사로가 없어서 부담이 없습니다.

입구에 있는 데크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됩니다.

왕벚나무가 모감주나무가 있는 산책로를 통과하면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아주 예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삼각대를 세우고 중앙에 서서

사진을 찍으면 결과물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소나무, 느티나무, 배롱나무 등

마현산 꽃동산에는 다양한 나무가 있고

아는 사람만 아는 영천의 숨은 힐링 명소입니다.

햇살이 좋은 날 오면

녹음이 더욱 짙고 푸르게 보여서

영천의 숨은 명소에서 쉬어가기 좋았습니다.

제가 영천의 숨은 명소인 마현산 꽃동산에 방문했을 땐

금계국과 편백나무가 특히 눈에 띄었습니다.

조금 있으면 불두화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현산 꽃동산은 산책코스로는 충분합니다.

하지만 조성된 지 오래되지 않아

아직은 어린 나무들이 대부분인 것도 사실입니다.

입장료가 없고 도심에 있어서

접근하기도 좋습니다.

가볍게 아이들과 산책을 하고 싶다거나

잠시 숲에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갈만한 영천의 숨은 명소입니다.

그늘을 제공하는 정자도 2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벤치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고

나무 그늘도 많이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조용히 걷다 보면

많은 새가 이곳에 머무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도 들으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마현산 꽃동산에는

멋진 수로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날씨도 더워지기 시작했는데

하루빨리 작동이 되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마현산 꽃동산의 구조는 원형의 형태입니다.

산책로를 따라가면 다시 시작점으로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마현산 꽃동산에는 시기별로 피는 꽃과

다양한 나무들로 경관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무. 엇. 보. 다

아직 사람들이 잘 모르는 영천의 숨은 명소

사색의 시간을 가지기에도 최적의 장소라 생각됩니다.

*해당 포스팅은 5월 24일 방문한 후기입니다.

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이상현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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