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꽃구경하며 산책하기 좋은 “태화강 국가정원 철새공원”
날씨도 좋고 봄꽃 구경하기도 좋은 5월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로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많이 가는 달이기도 한데요.
지금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철새공원에 가신다면 넓은 잔디와 함께 봄꽃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47에 위치하고 있는 울산 남구 태화강 국가정원 철새공원은 겨울에는 떼까마귀 군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봄에는 봄꽃을 구경하기 좋은 곳입니다.
자차를 이용하실 경우 공영주차장이 근처에 있어 주차를 하기 좋고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경우 버스정류장이 근처에 있어 시티 버스를 타고 방문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공원을 이용하실 때 제일 중요한 부분은 편의시설이 주변에 있는지의 여부인데요.
태화강 국가정원 철새공원은 편의 시설인 흙먼지 털이기와 해충기피제, 화장실 등이 주변에 있어 편하게 이용 가능했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철새공원은 평소에도 산책하기도 좋고~ 운동하기도 좋은 곳으로, 사람들이 많은 방문하는 곳인데요.
특히 봄에는 다양한 색상의 봄꽃과 함께 청보리도 구경할 수 있어 꽃구경을 하러 오신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빨간색의 양귀비꽃과 함께 다양한 봄꽃들을 구경할 수 있는데요.
활짝 핀 양귀비꽃들도 있고, 아직 피고 있는 중인 꽃 몽우리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하루하루 달라진 풍경을 볼 수 있는데요.
요즘은 다양한 색상의 봄꽃들이 하나 둘 활짝 피고 있어 태화강 국가정원으로 운동하러 가는 길이 설레는 중입니다~
봄꽃과 함께 청보리도 볼 수 있는데요.
청보리는 푸른빛을 띠는 보리의 일종으로 바람이 불땐 청보리의 초록 물결을 볼 수 있어 봄꽃과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에는 포토존이 정말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태화강 국가정원 철새공원은 넓은 잔디밭을 배경 삼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으로 멋진 인생샷도 남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철새공원의 넓은 잔디정원은 뛰어놀기 좋은 장소인데요.
애완동물들이 뛰어놀기에도 좋은 장소로 애완동물과 산책을 하러 오신 분들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애완동물과의 산책을 좀 더 즐겁게 하기 위해 펫티켓을 꼭 지켜주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공원에 가시면 앉아 쉴 곳도 중요한데요. 잔디 뷰와 봄꽃 뷰를 감상할 수 있으면서 신발을 벗고 편하게 앉아 쉴 수 있는 오두막도 있고요~
나무그늘에 앉아 태화강과 봄꽃을 구경하기도 좋은 공간도 많이 있어 앉아 쉬기도 좋았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철새공원은 봄꽃과 함께 태화강에 살고 있는 철새와 물고기들도 관찰할 수 있는데요.
아이들의 생태교육 장소를 찾으시거나 가족 나들이 장소를 찾으신다면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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