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가볼만한 곳,

2024년에도 열심히 달립니다!

'한빛탑 음악분수'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엑스포과학공원과 한빛탑은 대전 유성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 한 곳입니다.

낮에 방문하면 푸릇푸릇한 자연의 싱그러움과 정돈된 도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고, 밤에 방문하면 엑스포다리와 신세계타워 등 유성구의 대표적인 야경명소와 한빛탑의 미디어 파사드를 즐길 수 있어 좋은 곳이지요.

​한빛탑 내에서도 음악분수는 가장 인기가 많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2024년 음악분수는 지난 3월 15일부터 운영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의 음악분수는 11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종료 안내는 추후 별도로 공지될 예정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한빛탑 정기 휴무일로 음악분수가 운영되지 않습니다.

​한빛탑 음악분수는 하루에 총 6회 운영됩니다.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매시 정각(오후 6시는 음악분수 미운영)마다 음악분수가 운영되고, 하루 3회(오후 7시 20분, 8시 20분, 9시 20분) 미디어 파사드가 운영됩니다. 오후 8시 음악분수는 레이저와 함께 운영됩니다. 한빛탑 야간운영 시간표는 아래의 표를 참조해주세요.

순서

시간

내용

1회

15:00

음악분수

2회

16:00

음악분수

3회

17:00

음악분수

4회

19:00

음악분수

5회

19:20

고보조명, 미디어파사드

6회

20:00

음악분수,레이저

7회

20:20

고보조명, 미디어파사드

8회

21:00

음악분수

9회

21:20

고보조명, 미디어파사드

​음악분수는 3시부터 매시 정각에 운영됩니다. 취재일이 주말이고 또 날씨가 화창해져서 그런지 음악분수가 운영되지 않고 있는 시간에도 많은 방문객이 한빛탑 물빛광장을 즐기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음악분수 운영 중에는 안전문제로 분수 출입이 통제됩니다. 분수 바깥으로 자리를 잡고 음악과 시원한 물줄기를 즐기며 주말의 여유로움과 무더운 날씨를 즐겨봅니다.

​익숙한 대중음악 소리와 리듬에 맞춰 달라지는 물줄기 세기를 보고 있자니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공기 속에 떠 있는 작은 물방울이 햇빛을 받아 생기는 현상인 무지개, 낮에 음악분수를 감상하면 흔하게 만나볼 수 있는 또 하나의 볼거리입니다.

​한빛탑 전망대에 올라 전망대에서 엑스포공원 일대와 한빛탑 물빛광장의 음악분수쇼를 멀리서 관람해 보았습니다.

시원시원하게 뻗은 한빛탑 광장과 직선으로 연결되는 엑스포다리와 갑천의 풍경, 그리고 뻗어오르는 물줄기들이 장관을 이룹니다. 가까이서 봤을 때는 높아 보이던 물줄기도 전망대에 올라 위에서 바라보니 같은 물줄기라도 다른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주차장은 한빛탑 바로 앞에 있는 엑스포과학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최초 한 시간 무료, 이후 30분당 500원, 일 최대 주차료 5,000원으로 운영되고 있어 주차료에 대한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또한 한빛탑 바로 앞에 대전 공영자전거인 타슈 정거장이 있고, 근처에 버스정류장이(신세계백화점, 대전컨벤션센터) 있어 대중교통이나 공영자전거 타슈를 이용해 방문하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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