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전시,

쉼과 힐링으로 보내는 꿈의 전시회

'밤하늘의 꿈'

일상생활에서 지친 힘듦을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는 장소를 취재하고자 한빛탑에 도착했습니다. 한빛탑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를 탑승하여 카페에 도착하면 이유민 초대전으로 진행되는 전시회의 '밤하늘의 꿈'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들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5월 21일(화)부터 6월 30일(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전시회로 한빛탑 카페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별과 달, 그리고 대전의 이야기를 담아 대전시민뿐만 아니라 대전의 한빛탑 마스코트로 자리 잡은 꿈돌이를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입구에 게시된 이젤에 얹힌 작품들을 보면 넓은 풍경 가운데 사람과 동물들이 자그맣게 그려진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탁 트인 풍경이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함께 만끽할 수 있어 작품의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한빛탑 벽에는 마티즈를 형상화한 캐릭터가 작품마다 들어간 장소들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그 반려견이 다양한 표정과 몸짓을 하는데 색감과의 조화가 편안하고 관람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봄이 지나고 여름이 찾아오는 오늘 가운데 넓은 꽃밭과 바다의 작품들이 보는 내내 시원함과 상큼함을 함께 전해주고 있었는데요. 한빛탑에서 이러한 작품들을 볼 수 있어 즐거움은 배가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몽환적 느낌을 전해주는 보랏빛은 아래의 작품과 같이 옅은 파스텔톤이 현재의 분위기의 동질감과 함께 생각에 잠겨지는 기분이 한껏 드는 기분이었습니다.

가지런하게 놓인 작품 중 파란색, 보라색, 주황색의 배경의 캔버스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우리들이 살아온 인생에 대해 회고해 주는 기분과 동시에 익숙했던 일상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겨 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곧 다가올 여름의 꽃이자 대명사인 해바라기 그림도 볼 수 있었으며, 한여름의 더운 그날 커다란 나무 한 그루 밑에 쉬어가는 모습을 연상케하는 작품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풍경과 사람뿐만 아니라 귀여운 반려견들의 모습이 담긴 작품들을 보니 귀여움에 사로잡혀 이목을 집중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이번 전시회가 전달하고자 하는 '밤하늘의 꿈'은 우리가 살아오면서 어렸을 적 이루고자 노력했던 꿈을 연상케하는 기분이 드는 것과 동시에 현재까지 달려온 우리들의 힘듦을 잠시 내려놓고 여유롭게 생각하는 시간을 주고자 전시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잠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 보았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연인과 가족뿐만 아니라 혼자 여유로운 날에 잠시 이곳에서 커피 한 잔으로 생각에 잠겨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또한 다양한 커피와 음료의 메뉴들이 즐비하고 있어 꿈돌이와 함께 나의 꿈을 생각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달려온 것에 대해 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나요? 이번 기회에 한빛탑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 잔을 하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작품으로 나의 꿈을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요!?

대전의 랜드마크이자 대전시민들의 인생을 함께한 한빛탑에서 뜻깊은 시간을 함께 보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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