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단풍이 아름다운

장성 백양사

전라남도 장성

가을이면 붉게 물든 단풍을 구경하러

전남 곳곳의 단풍 명소를 많이 찾으시는데요.

🍂장성 백양사🍂

는 풍성하게 펼쳐진

아기단풍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합니다👶🏻

백양사

1400여 년 전 백제 무왕 33년(632년)에

여환 조사가 창건한 고찰입니다.

가을 백암산 전체를 물들이는 아기단풍은 백양사의 자랑이며,

하늘 높이 솟아있는

백암산 백학봉의 기암괴석이 멋진 곳입니다.


#전남단풍명소 #전남아기단풍 #백양사

🍁 장성 백양사 🍁

주차는 백양 제1주차장에 하였는데,

주차장 바로 옆으로 계곡물이 흐르고 있고

계곡 옆에는 단풍잎이 화려하게

손님을 맞이해 줍니다🍁

장성 백양사는 자차 이용 시

서울에서 백양사 IC를 거쳐

백양사로 오면 3시간 10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주차장에서 왼쪽으로 계곡이 있는 길을 따라가면

백양사에 도착합니다.

백양사까지 가는 길은

거의 평지로 되어 있어

걸어가는 것이 힘들지 않은 코스입니다.

붉은빛, 노란빛

다양한 종류의 단풍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초록 잎을 띄는 나무도 있어🍃

다양한 색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계곡으로 흐르는 물소리와 함께 보이는

단풍도 색다른 느낌입니다.

걷다 보면 저수지를 만날 수 있는데요.

저수지 물에 비친 산과 나무까지

데칼코마니처럼 멋진 장면을 연출합니다❤️

백양사에서 사진 명소로 가장 유명

쌍계루입니다⛩️

쌍계루는 백암산 학바위 아래

운치 있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고려 충절 정몽주가 단풍 빛깔에 취해

임금을 그리는 애틋한 시를 썼던 곳이라고 합니다.

이후 많은 문인들이 시를 지었던 곳으로

‘조선팔경’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쌍계루를 지나면

바로 뒤에 백암산 학바위가 보이는데

가까워질수록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장성 백양사는 걸어가는 내내

옆으로 계곡이 흐르고 있어

계곡과 함께 어우러진 단풍을 보는 것이

색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백양사 주변에는 다른 볼거리가 다양하니

함께 묶어 전남 여행을 다녀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백양사와 주변 지역 볼거리✨

쌍계루와 백학봉, 성보박물관. 비자나무 숲(10,000그루)

고불매. 장성호, 임권택 시네마파크

담양 죽녹원,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메타프로방스, 소쇄원

<장성 백양사>

📍전남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대웅전


가을이면 풍성하게 펼쳐진 단풍을 구경할 수 있는

장성 백양사!

매년 가을을 설레게 하는

가을 여행지 백양사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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