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은

석가탄실일 및 스승의날!💐

길고 긴 일상 속에서

황금같은 연휴가 다가왔는데요.

흔치 않은 기회!

집에만 있을 수는 없겠죠?

이번 연휴,

옹진군으로 여행을 떠나봐요.


소이작도

대이작도 옆에 위치한 '소이작도'

크지 않은 섬인만큼

도보로 하루면 모두 돌아볼 수 있어

조용한 곳에서 힐링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또한 선착장 부근부터 시작하는

해안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원하시는 코스를 선택하여

여유를 가지고 걸어도 좋답니다.

다만, 소이작도는

14시 20분에 배편이 끊기기 때문에

아침 일찍 방문하셨다가

돌아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굴업도

한국의 갈라파고스성지 '굴업도'

굴업도는 흔히들

백패킹의 성지라고도 불리며

매년 많은분들이

찾아주시는 핫스팟인데요.

백패킹이 아니더라도

사람이 살고 있는 유인도이기 때문에

숙박업소가 충분히

마련되어 있는 곳입니다.

다만 굴업도는 인천에서

바로 갈 수 있는 곳이 아닌 덕적도를 들러

방문하실 수 있으니

방문 시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대청도

낚시하기도 멍때리기도 좋은 '대청도'

쫄깃한 육질의 생선부터

다양한 어종이 가득한 황금 낚시스팟이며

환상해변이라 불릴정도로

아름다운 해안경관이 펼쳐지는 대청도!

또한 서풍받이부터

기름아가리, 옥죽동 모래사막까지

이색적인 풍경을 가져

해외여행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만끽하실 수도 있답니다.

이번 연휴에는 대청도에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쉬는날 집에만 있는다면 NO!

봄과 여름 사이에 있는 5월

옹진군 여행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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