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목소리로 채워지는 문화도시 부평 사업공유회 <새봄>

🌼봄기운이 따사로운

지난 3월 22일,

부평아트센터 달누리 극장에서

구민들을 모신 가운데

문화도시 부평 사업공유회

<새봄>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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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은 봄을 시작하는

문화도시 부평 프로젝트의

연례행사 중 하나인데요.

지난해 사업 성과와 올해 계획한 사업을

시민과 공유하는 행사로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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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아트센터 꽃누리갤러리

특히 올해는 사업공유회뿐 아니라

부평문화의거리 야외무대와

부평구청 중앙홀에서

지난해 사업 성과를 홍보하는

'찾아가는 전시'를 진행한 바 있는데요.

이후 22일부터 23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꽃누리갤러리에서

'본 전시'를 진행하였고,

새봄 행사가 열린 당일에는

각각의 사업에 참여했던 시민과

사업 담당자가 성과 보고를 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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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30분이 되자

지난해 청소년 예술교육 프로그램

<꿈을 담다>에 참여했던

청소년들이 무대에 올라

꿈으로 가득 채워진 감동적인 공연으로

새봄의 1부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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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의 사회를 맡은

부평구 아나운서 홍현미 님이

🥰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출연진들이 멋진 무대를 펼칠 수 있도록

편안하게 진행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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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내빈소개와

사업공유회 새봄에 참석한

모두를 환영하는 기념사가 이어지고,

부평구문화재단 문화도시

황유경 센터장님이 무대에 올라

지난해 사업 성과와 올해 사업 계획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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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문화도시 부평이

걸었던 길을 함께 떠올리며,

세 가지 사업이 떠오른다고 하셨는데요.

여러분은 지난해

문화도시 부평에서 만든 추억 중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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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업 성과를 들으며

저도 한 번 기억을 되짚어 보았는데요.

🎵 뜨거운 여름

인천탁주 제1공장에서

막걸리와 재즈에

얼큰하게 취했던

<2023 뮤직플로우사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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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함께 했던 잊지 못할

<굴포천천히> 환경 축제가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특히 굴포천천히는

굴포천 생태하천을 중심으로

생태교육과 환경축제를 진행하며

많은 시민이 문화를 매개로

환경을 고민하는 계기가 된

아주 뜻깊은 행사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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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아트센터를 벗어나

부평대로로 나온 서브컬처의 유쾌한 소동,

<힛 업 더 스트릿>의 뜨거운 열정!🔥

한여름의 멋진 무대를 펼친

<뮤직플로우 페스티벌>까지!💙

셀 수도 없이 다양한 축제의 현장에서

함께했던 추억들이 마치 꿈처럼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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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이 아니죠.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리는

어린이를 위한 축제,

부평키즈페스티벌 <부키프>를 비롯해

자유학기제 연계로 관내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배운

그래피티와 브레이킹 등 서브컬처 교육!

남부노인문화센터와 함께한

시니어 작사 프로그램 <오작쓰작> 등

남녀노소 누구나 부평 안에서

문화를 즐기는 신명나는 한 해였습니다.🎊

올해로 법정 문화도시 4년 차에 접어든

문화도시부평의 2024년 계획은 이랬습니다. ✨

한층 더 풍성해진 문화도시 부평에서

시민들과 만들어 갈

2024년 이야기 더욱 기대되시죠!

좋은 아이디어가 빛을 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뜻깊은 행사에

축하 공연이 빠지면 섭섭하죠!😍

2부 행사는

지난해 문화도시부평 사업에 참여했던

예술가들이 꾸민 공연으로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를 장식했는데요.

부평별곳으로 참여했던

아마레 성악 스튜디오와

지역 뮤지션 음반·영상 제작 지원 사업

선정 팀이었던 더웜스의 공연에 이어

📚문화도시 부평과 청천도서관의

문화 다양성 교육 프로그램

'별별 클래스'에 함께한

싱어송라이터 하림의 무대로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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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평소 문화라는 말을

굉장히 많이 사용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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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문화는

어렵고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이번 새봄을 통해

문화도시부평에서

여러분이 바라는 문화는 어떤 것인지,

곰곰이 그려보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조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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