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로 떠나는 파리 여행, 매그넘 인 파리 사진전입니다
울산 동구로 떠나는 파리 여행,
매그넘 인 파리 사진전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울산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제2기 한승별입니다.
오늘은 울산 동구에서 파리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흔히들 프랑스 파리를 낭만의 도시라고 하며 많은 사람들이 가보고 싶어 하는 곳이죠.
파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매그넘 인 파리 사진전이 울산 동구에도 열렸습니다.
바로 서부동에 위치한 현대예술관 미술관에서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이 전시는 올해 5월 21일에 시작하여 9월 22일까지 열릴 예정이니
아직 안 가보신 분은 문화 생활하러 방문하시기에 좋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니 참고하시면 되며 관람료는 성인 기준 1인당 9,000원입니다.
20인 이상 단체 관람 시 2,000원 할인됩니다.
입장 시 <매그넘 인 파리 패스포트>와 참여 작가들의 설명이 담긴 종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여권 모양의 책자를 받으니 정말 어디론가 여행을 가는듯한 기분이었습니다.
파리는 세계 최초로 사진을 발명한 사람으로 기록된 프랑스의 오페라 무대 예술가
‘루이자크 망데 다게르’가 <탕플 대로>라는 첫 번째 사진을 남긴 도시입니다.
사진술의 발명에 맞서 인상파 화가들이 새로운 회화를 발전시킨 역사적 장소이기도 합니다.
울산 동구에서 열린 매그넘 인 파리 사진전에서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로버트 카파’, ‘마크 리부’,
‘엘리엇 어윗’을 비롯해 39명의 사진 작품과 미공개 작품을 담은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전시장 곳곳에는 작품 속 파리 랜드마크의 모습을 담은 스탬프가 있습니다.
입장할 때 받은 <매그넘 인 파리 패스포트>에 도장을 찍어 기록을 남기며
또 하나의 색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현대 사진의 전설이라 불리는 ‘로버트 카파’와 현대 사진의 대부 ‘엘리엇 어윗’까지
매그넘 포토스에 소속된 39명의 작가가 촬영한 파리의 모든 것!
150여점의 사진과 122컷의 미공개 사진 작품을 담은 영상자료로
파리를 더 자세히 볼 수 있는 매그넘 인 파리 사진전입니다.
더위를 피해 시원한 현대예술관에서 파리를 살펴보면서 여유로운 시간 어떠신가요?
현대예술관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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