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웃다리문화촌 '사유의 형태들 2024' 전시연계 체험 프로그램 <숲속의 요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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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다리문화촌에서 오는 7월 28(일)까지

운영되는 전시연계 체험 프로그램

<숲속의 요정들>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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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을 위한 전시 공간인

웃다리문화촌에서 지난 4월 13(토)부터

특별한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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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전시는 바로, 환경을 주제로 한

<사유의 형태들 2024>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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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올해로 3회째 개최되고 있는

시의성을 담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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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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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와 함께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시연계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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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 형태들 2024' 전시연계 체험 프로그램

<숲속의 요정들>은 인간의 편리함으로 인해

훼손되어가는 자연을 수집하여

지구를 지키고자 노력하는

환상 속의 존재 '숲속의 요정들'을

창작해 보는 체험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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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유의 형태들

전시 기간 동안 진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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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 나뭇잎 등 자연물의 특징을 살린

자연 오브제를 만드는 과정에서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웃다리문화촌의

생태를 알아가는 시간이 될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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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인위적인 재료가 아닌

계절에 따라 변하며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활용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진행하는 것인 만큼

체험공간에 나뭇잎과 나뭇가지, 솔방울 등과

만들기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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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재료를 이용해 지구를 지키고자

노력하는 '숲속의 요정들'을 만들어 완성한

결과물을 체험 공간 벽에 부착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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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연계 체험 프로그램은

'사유의 형태들 2024' 전시가 끝나는 날인

오는 7월 28(일)까지 상시 진행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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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하기 좋은 요즘, 아이들과 함께

웃다리문화촌에 방문하셔서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전시도 보고 체험 프로그램도

참여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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