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사전투표소 어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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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소식] #대전서구 #대전서구소식 #4월소식

글 배다솜 ㅣ 자료 대전서구선관위 제공

국민의 권리를 위해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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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투표 4월 10일, 사전투표 4월 5~6일

각각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

다가오는 4월 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다.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선거. 유권자들의 한 표, 한 표가 모여 우리 동네를 바꾸고, 지역을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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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회의원 선거의 선출 대상은 국회의원 300명(지역구 254명, 비례대표 46명) 재·보궐선거 구·시·군의 장 2명, 시·도의회의원 17명, 구·시·군의회의원 26명 등이다.

투표일은 4월 10일 수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로, 투표소는 선거인수 등을 고려해 학교, 읍·면·동사무소, 관공서, 공공기관·단체의 사무소, 주민회관 등 투표구 안의 선거인들이 투표하기 편리한 곳에 설치된다. 본인의 투표소는 집으로 발송되는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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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에 참여할 때는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 기표 시에는 연필이나 펜이 아닌 반드시 투표소 내에 비치된 기표용구로 찍어야 하며, 투표용지에 기표용구를 표기된 네모칸 안에 한 번만 찍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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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투표소 안에서 사진을 촬영하거나 몇 번 후보에게 투표했다고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행위는 금지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투표 순서는 먼저 줄을 서서 신분증으로 본인 확인을 한 후 선거인명부에 이름을 쓰거나 도장을 찍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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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한 후 용지를 반으로 접어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사전투표 기간 중 다른 동네에서 투표할 경우 투표용지와 봉투를 같이 받고, 투표지를 봉투에 넣고 입구를 붙인 뒤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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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는 선거인이 별도 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 전국 어디든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4월 5일(금)과 6일(토)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읍·면·동 주민센터, 읍·면사무소, 공공기관 소유 건물 등에서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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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에 설치되는 사전투표소는 총 24곳이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의 신뢰성 강화를 위해 선거일 투표 마감 시각까지 보관하던 사전투표선거인의 신분증 이미지를 선거 소송 제기 기한인 선거일 후 30일까지 연장해 보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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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전투표용지 일련번호 표기 방식도 2차원 QR코드가 아닌 1차원 바코드로 인쇄해 신뢰성을 더했다. 또한 사전투표함 등 보관장소 CCTV를 시·도 선거관리위원회 청사에 설치한 대형 모니터를 통해 24시간 열람할 수 있으며, 개표 과정의 신뢰성 강화를 위해 심사·집계부에서 심사계수기를 통해 육안으로 확인하던 기존 절차에 개표사무원이 손으로 일일이 확인하는 수검표 절차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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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외에도 신체장애 등으로 투표소에서 투표하기 어려운 유권자는 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는 ‘거소투표제도’를 이용할 수 있고, 대한민국 국민이 선장을 맡고 있는 선박의 선원이 투표할 수 있는 ‘선상투표제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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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투표할 수 있는 ‘재외선거’, 해외에서 귀국 후 투표할 수 있는 ‘귀국투표’ 등의 제도도 있으므로 이에 해당하는 국민은 사전 신고를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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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인(거소·선상 및 재외투표 대상자는 제외)은 누구든지 신고없이 사전투표기간 중에 사전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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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블로그 발행글은

"대전광역시 서구청 소식지" 원고를 바탕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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