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의 역사를 담은 백년가게를 소개합니다! <명인이상용제빵소> & <백양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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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양시 소셜기자단 김현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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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양시 내에서 방문하기 좋은 가게,

그중에서도 백년가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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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가게>는 30년 이상 한 지역에서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랫동안 고객의 사랑을 받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우수성 인정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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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고양시의 살아있는 역사를

체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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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지: 경의중앙선 능곡역​

능곡역 1번 출구

계단 및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경의중앙선 능곡역은 경기도 남부를 잇는

서해선이 확장되면서 부천, 시흥, 안산 등

일부 남부 시민과 서울 시민들이

고양시에 방문하기 편리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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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출구로 나오면 되며

엘리베이터가 있어

휠체어-유모차 이용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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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명인이상용제빵소

명인이상용제빵소는

베이커리 백년가게로

서울 주요 상권들을 거쳐

후암동에서 가게를 시작했고,

1990년부터는

고양시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하루가 지난 빵은

다음날 서비스로 고객에게 전달하며

독거노인, 결손가정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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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아시아 기술장인(명인)으로

선정되면서 대내외에서

전부 인정받은 가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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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에는 문턱이 낮아

배리어프리가 보장되어 있고,

급한 사람들은 옆문으로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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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먹고 싶은 사람들은

내부에서 먹어도 되며

몇몇 빵은 시식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소금빵은 데워서 맛있게 제공합니다.

3. 백양상회(방앗간)

백양상회 방앗간은

참기름, 깨, 양곡을 판매합니다.

19970년부터 시작해

2대를 이어온 백년가게이자,

경기노포로도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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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서 직접 제작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

경사로가 있어 휠체어-유모차 이용자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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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제품들은 온-오프라인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또한, 아카시아 꿀처럼

특정 계절에만 볼 수 있는 제품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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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곳곳에 숨은 백년가게들을 보면,

지역과 잘 융화되어 있으면서도

맛있는 가게가 있습니다.

그 가게가 바로

고양시의 백년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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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고양시 소셜기자단 김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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