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미| 봄 서천뚝방길 금계국_경주시 SNS 알리미 최인준
안녕하세요!
경주시 SNS 알리미 최인준입니다.
경주시를 유유히 가로지르는 형산강변 서천뚝방길에
샛노란 꽃물결이 일대 장관을 이뤄
시민과 관광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경주의 관문인 버스터미널 남쪽에 위치한 서천둔치에
서천교에서 장매마을까지 2.5Km 구간에
금계국이 흐드러지게 펴 꽃말처럼 ‘상쾌한 기분’을 한아름 선사하며
봄이 끝나가는 5월부터 8월까지 피어 여름 정취와 낭만을
한껏 전하고 있습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 여름 들꽃인 금계국은
‘노란 코스모스’라고도 불리며,
국화과에 속한 한해살이풀로 30~60cm까지 자랍니다.
8월까지 줄기와 가지 끝에
노란 꽃이 하나씩 달리면서
절정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있습니다.🌼
서천둔치에 자라난 금계국은
인위적으로 꽃 단지를 조성한 것이 아니라
제방정비를 하면서 활착을 돕기 위해 뿌리 씨앗들이 번식하면서
수년전부터 자연스럽게 자라잡아 야생으로 자란
갈퀴나물 보라색 꽃과 어우러져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광지에서 다소 떨어져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은 아니지만
걷기와 자전거 트래킹 코스로 좋아 보입니다.
다소 접근성이 낮은 장소이지만
봄이 끝나 여름을 알리는 금계국이 활짝피어
노란 꽃물결사이로 지나는 이들의 시선과 발길을 사로잡으며
여유로은 풍경을 사진에 담으려는 사람들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날씨가 더워지는 시기로 아침저녁으로
서천뚝방길로 가벼운 산책으로도 좋은 장소입니다.
중간중간 쉬면서 경치도 감상 할 수 있고
편하게 마음의 여유도 느껴지는 지는 장소로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하기에도 좋습니다.👍
서천뚝방길을 따라 걷다보면 푸른 하늘,
수채화 같은 풍경🖼️과 시원한 강바람💨에 기분이 좋아
경주의 새로운 매력에 빠져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경주 #경주시 #서악동 #서천뚝방길
#서악동큰금계국꽃길 #금계국 #경주관광
🔽 더 다양한 경주의 소식이 궁금하다면? 🔽
- #경주
- #경주시
- #서악동
- #서천뚝방길
- #서악동큰금계국꽃길
- #금계국
- #경주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