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향토미식회] EP ⑧ 제주도에서 특별한 미식여행,가성비 말고기 코스 전문점 '영주말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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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향토음식은 청정 들녘과

바다에서 나오는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특별한 맛과 풍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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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고유의 맛을 내거나

이를 기본으로 개발된 새로운 음식을

취급하는 식당으로 2015년도부터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정한 식당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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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선정한

향토음식점을 소개하는 <제주향토미식회>,

제주 고유의 맛을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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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연북로에 위치한 영주말가든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말고기를 판매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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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에서도 아주 잘 보이는 곳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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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내부에서는

제주도 지정 향토음식점 인증 현판을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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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말가든은 ​2015년에

향토음식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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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매장 외부 만큼 내부 역시도 넓어서

가족단위로 방문하기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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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과 함께 말고기의 효능과 효과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어,

잘 몰랐던 부분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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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고기는 흔하게 먹을 수 없는 음식이다 보니,

고기도 고기지만 밑반찬에서 신경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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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사장님의 밭에서 재배한 걸로 사용해요.

말고기 뿐만 아니라 반찬 하나하나에도 정성이 오롯이 담겨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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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들여 나온 밑반찬과 식재료를 보니

메인 음식을 먹기도 전에 벌써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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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은 장사를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국 음식 경연대회에서 전국 최고 자리에 오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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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대회에서 말고기 당근떡갈비, 말고기 육회샐러드, 말뼈 메밀국 등

사장님만의 요리를 선보이고 큰 성과를 얻었는데요,

“사람들이 정성이 가득 담긴 말고기를 먹고, 힘을 냈으면” 하는

진심 가득한 마음 덕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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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말가든의 주 메뉴는

말고기 생구이, 육회, 떡갈비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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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고기 전문점인 만큼

아주 다양한 말고기 요리를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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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첫 번째 메뉴는

영주말 가든의 메인 메뉴

'말고기 생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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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재료들만 사용하니 냄새도 전혀 안나고,

처음 먹어본 사람들도 한 순간에 매력에 빠지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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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생고기를 하나하나

손질한다고 하는데요,

정성이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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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질이 뛰어나서 씹을 때마다

부드럽고 탄력 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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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육질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고,

그와 함께 퍼지는 풍부한 육즙은 정말 일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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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보다 더 맛있고 입에서 사르르 녹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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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해도 그 맛을 다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말 특별한 경험이될 거예요,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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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말 가든의 또 다른 메뉴

'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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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고기를 얇게 썰어

양념과 함께 버무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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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을 때 마다 느껴지는 고기의

결들이 입안에서 부드럽게 풀어져서

감칠맛을 더해주는 맛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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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떡갈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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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입을 베어 물면, 부드러운 고기와 탱글탱글한 식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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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면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게 익어 있어,

마치 겉은 바삭한 꿀벌집이고 속은 달콤한 꿀처럼

반전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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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고기를 흔히 접할 수 없는 타지역에서,

일부러 올 정도라고 하니 퀄리티와 맛이 모두 보장된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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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주도에서 말고기를 안먹어봤다면

'영주말가든'에서

색다른 향토음식의 맛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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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유의 맛과 향이 가득한

'제주향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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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인정한

제주 향토음식점에서

진정한 제주의 맛을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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