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울산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기록단 참가해 보니
2024 울산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기록단 1기 프로그램이 7월 5일과 6일 양일간 진행되었습니다.
2기는 7월 12일, 13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울산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기록단’ 프로그램은 올해로 5회차를 맞이했습니다.
7월 5일에서 6일까지 진행된 ‘1기 반구천 암각화 편’ 참가자들은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원을 위해 암각화를 방문했습니다.
현장 답사 후 어떻게 하면 암각화를 알릴지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표했습니다.
울산의 미래인 환경을 살리기 위한 ‘2기 업사이클링 편’은 7월 12일에서 13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저는 5일에서 6일까지 진행된 반구천 암각화 편 콘텐츠 기록단에 참가했습니다.
올해 울산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기록단 프로그램은 1박 2일로 진행되었습니다.
주제에 맞는 현장 답사와 울산콘텐츠코리아만의 3-STEP 멘토링까지 진행되어 완성된 아이디어를 발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었습니다.
마지막 날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우수 기록단으로 선정된 참가자는 총 5팀으로 팀당 총 100만 원의 시제품 제작 지원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전문가 컨설팅, 축제 부스와 연계한 판로지원까지 제공된다고 합니다.
저도 울산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할 아이디어를 제출했습니다.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시민들의 다양하고 독특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습니다.
울산만의 특화된 콘텐츠로 제작된 우수 기록단의 결과물은 사업화 프로그램으로 연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2023에도 콘텐츠 기록단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콘텐츠 기록단은 작년에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두 개의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 [한글역사편]은 울산의 한글 관련 역사를 주제로 자유롭게 콘텐츠를 기획하고, 현업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콘텐츠 결합형 제품’으로 발전시키는 콘텐츠 메이킹 프로젝트였습니다.
두 번째 주제인 [공업역사 편]은 공업도시인 울산의 공업 역사를 주제로 자유롭게 콘텐츠를 기획하고, 현업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콘텐츠 결합형 제품’으로 발전시키는 콘텐츠 메이킹 프로젝트였습니다.
콘텐츠 기록단은 자유롭게 콘텐츠를 기획하고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콘텐츠 결합형 제품을 발전시키는 콘텐츠 메이킹 프로젝트로 2022년에는 ‘그리던 바다’와 ‘바라던 바다’라는 주제로 울산 바다를 콘셉트로 2회차 운영되었습니다.
2022년에도 콘텐츠 기록 단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우수기록단 총 6개 팀을 판로까지 지원했습니다.
2022년에도 울산콘텐츠코리아랩은 울산 바다를 주제로 자유롭게 콘텐츠를 기획하고, 협업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콘텐츠 결합형 제품’으로 발전시키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2022년에는 우수 기록단으로 3팀이 선정되었습니다.
우수 기록단으로 선정된 팀들은 1800만 원 규모의 시제품 제작지원과 체험 부스 운영 기회를 제공받았습니다.
각각의 팀들은 우수 콘텐츠의 성과가 확산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많은 지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우수 기록단의 아이디어는 시제품으로 만들어져 울산 지역축제에서 방문객들을 만났습니다.
전반적 만족도 조사에서는 만족한다는 비율이 94% 이상으로 나타나 체험 프로그램 및 홍보 부스가 내실 있게 운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노잼도시였던 울산이 꿀잼도시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울산 시민들의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콘텐츠로 태어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행사를 통해 울산만의 특화된 콘텐츠가 성공적으로 발굴이 되고 있습니다.
비록 우수 기록단으로 선정되지는 못했지만 저도 이번 2024년 울산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기록단 참여를 통해 예비 창작자들의 뜨거운 열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울산 콘텐츠 산업을 주도할 지역 유망 창작자들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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