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속 힐링하기 좋은 여행지 영천 은해사
산 속 힐링하기 좋은 여행지
영천 은해사
산속 힐링하기 좋은 여행지 중
숲속 풀잎 내음 맡으며 거닐 수 있었던
영천 은해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차장은 넓게 되어 있었으며
차량은 내부로 진입이 불가능해서
외부에 크게 마련된 주차장에 대놓고
천천히 거닐며 입구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는 갈목에 보이는 정자는
봄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
흐트러진 나무가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었고
앉아서 잠시 휴식할 수 있었습니다.
산속 힐링하기 좋은 경북 여행지
들어가는 길목이 소나무 길로 되어 있고
들어가는 차량들은 템플 스테이관 이용자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양쪽에 줄지어 있는 나무에는
한 그루씩 관리하는지
각각 번호가 메겨져 있었습니다.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풀 내음이 향기롭게 콧속으로 들어오니
천천히 걸으며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걸어가는 길이 조금 힘들다면
중간중간 오른편에 보면 벤치도 마련되어 있으니
무리하게 걸어가기보단 잠시 쉬면서
천천히 거닐며 다녀오길 추천합니다!
물이 흘러가는 소리에 자연을 느낄 수 있었는데
오리들까지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었습니다.
귀여운 오리들을 멍하니 바라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겠더라고요?
소원을 적고 걸어놓고 빌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올해가 끝나기 전에
꼭 이루고 싶은 일이 있다면?
여기다 적어놓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차량 통행하는 길이 아닌
사람이 다니는 길로 가면
안전하면서 온전히 풍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람 다니는 길'이라고 안내된 곳으로
쭉 걸어가 보시길 바랍니다⭐
천천히 거닐다 보니
산속 힐링하기 좋은 경북 여행지
영천 은해사에 도착했습니다.
불,보살,나한 등이
중중무진으로 계신 것처럼 웅장한 모습이
마치 은빛 바다가 춤추는 극락정토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 은해사입니다.
*중중무진: 어떠한 세계든지 중중하고
무진장하다라는 뜻으로,
어떤 세게든지 그 속의 세계는
많고 깊다는 뜻입니다.
임진왜란 속에서도
큰 피해를 입지 않았던 곳으로
1847년에 큰 화재로 극락전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사라졌다가
3년 동안의 재건 과정을 거쳐
고간, 설성당, 보화루, 대웅전, 청풍료 등이
다시 지어졌습니다.
산속 진정한 힐링을 원한다면
내부에서 해볼 수 있는 템플스테이를
경험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영천 은해사 내에서는
대웅전 아미타 삼존불, 괘불 탱화, 후불탱화 등
수많은 문화재가 있으며
내부에 있는 성보 박물관은
전통 목조건물 형식으로
전면 9칸 측면 5칸의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힐링하기 좋은 경북 여행지, 은해사
자연 속에서 향긋한 풀잎 향을 맡으며
천천히 거닐고 싶을 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박주영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경북 SNS 바로가기 🔽
- #영천은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