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천 읍성 안 그 미술관 전시 소식
면천 읍성 안 그 미술관 전시 소식
당진 올해의 작가전 10주년 기념 파빌리온 전시
일시 24년 7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면천 읍성 안 그 미술관 입구입니다.
"무소의 뿔 위에 앉은 달"이라는 주제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당진 올해의 작가전 10주년 기념으로 무료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좋은 전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관람객이 많았습니다.
면천 읍성 안 그 미술관 마당입니다.
푸른 인조잔디에 여러 가지 조형물이 있습니다.
전시실에 들어가 볼까요?
조개들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어릴 적 바닷가에서 놀던 것 같은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가지각색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조개껍질을 붙여 작품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바위와 소라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요?
김 지원 작가님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얼굴인데 앞모습과 옆모습이 색다릅니다.
나무의 질감과 색상을 이용해 만든 작품이 인상 깊었습니다.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무엇을 표현하려는 작가의 의도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볼수록 의미 있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4개의 작품을 한 개로 맞춘 멋진 작품입니다.
화사하고 아름다운 꽃입니다.
옥상에 올라가니 그림 퍼즐 맞추기가 있었는데
다 맞추니 만족감에 즐거웠습니다.
이런 체험도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해미읍성 조립하기와 조각 나무에 그림 그리기입니다.
상록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그린 그림을 모아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문을 통과하면 어떤 나라가 나올까요?
ㅎㅎ
미술관의 자랑이 된 쑥부쟁이입니다.
푸른빛을 자랑하지만 가을엔 보랏빛 꽃을 피우지요.
봄에 아이들과 체험으로 심어놓은 과꽃이 한 송이씩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미술관에서 나오면 영랑효공원이 있습니다.
지압 돌길도 있어 잠시 걷기 운동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물고기 밥 주기
장마로 물이 흙탕물이 되었지만 밥을 주니 물고기들이 올라옵니다.
면천은 아기자기하여 어느 곳에 가도
즐거운 시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면천읍성으로 주말 나들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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