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이 스며드는 소리, 당진 면천읍성

달빛이 스며드는 소리에 참석한 분들이 청사초롱을 받아들고 사회자의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안내자의 지시에 따라 3.10 만세운동 기념탑에서 만세 운동도 했습니다.

연당에서 듣는 대금 소리는 청아해서 집중하며 들었습니다.

조종관에 올라가니 달을 따다 놓으셨네요. 아이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바이올린과 첼로를 연주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청사초롱을 들고 면천을 돌고 성안에 갇혀서 듣는 연주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미담 문화콘텐츠연구소에서 주관하고 국가 유산청, 도청, 시청에서 주최해 준 별빛이 스며드는 소리입니다.

프리마켓입니다. 고무신의 변신입니다. 그림을 그려서 멋지게 변신했습니다.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립니다. 관심들도 많습니다. 옆에는 만원 상회입니다. 모든 상품을 만 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짚 풀 공예체험과 짚 풀 공예 작품들입니다.

정성 가득 꽃차 예쁜 꽃과 화분도 있습니다. 색상도 예쁘고 맛도 좋습니다.

매듭과 천연 염색으로 만든 수제가방입니다.

농산물입니다. 면천에서 만날 수 있는 오크라와 둥근마분말 새로운 농산물 동과 진액과 찹쌀 등이 있습니다.

놀이 체험입니다. 공연을 기다리면 즐길 수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4칸씩 똑같이 끼우기와 고무줄 튕기기입니다.

블록 쌓기와 주사위 던져 나오는 수대로 쓰러지지 않게 올려놓기입니다. 저녁 공연입니다.

멋진 사회자 진행으로 달빛 스며드는 소리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차루빈님의 대금, 소금 연주입니다.

앙상블 공연입니다. 환할 때부터 리허설을 준비해서 실제로 하는 연주가 아름다웠습니다.

풍선 의자를 잔디에 깔아놓으니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참가자님들께 응원봉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어둠이 깔리니 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위한 멋진 응원을 할 수 있었습니다.

테너 김동우 님과 소프라노 박혜림 님의 공연입니다. 정말 멋진 무대였습니다.

주미란님의 핸드팬 공연입니다. 핸드팬을 처음 본 참가자들이 "저게 뭐여?" 솥뚜껑 같잖아! 하하하 핸드팬 연주 소리가 얼마나 곱게 들리던지 처음 듣는 멋진 연주에 모두 놀랐습니다.

핸드팬을 손으로 치기만 하면 음악이 되었습니다.

판소리 공연도 있어서 다양한 공연을 실제로 접할 수 있어 행복한 여름밤이었습니다. 작은 지역에 이렇게 좋은 공연을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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