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면천읍성 성안마을 감성 여행

요즘은 뉴트로가 대세이다!

당진 면천읍성 성안마을속에 숨어있는 명소를 찾아

나의 멋대로 느껴보는 뉴트로 감성여행은 언제나 즐겁다.

천천히 면천읍성 성안마을을 걷다 보면 만나는 책방,

잡화점, 미술관에서 느끼는 감성 충만한 면천읍성

뉴트로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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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면천읍성 성안마을은 남문에서 부터 시작된다.

남문 뒤로 기와집과 초가를 복원해 저잣거리를 재현하여

나름대로 운치 있고, 현감이 군무를 보던 장청을 만난다.

조금씩 조금씩 복원되고 있는 면천읍성은 조선 초기

면천 지역의 행정 중심지를 보호하기 위해 세종 21년

돌로 쌓은 석축성으로 현재 성벽과 객사을 복원하여

최근 뉴트로 감성 여행지로 알려진 곳이다.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 일대를 성안마을이라 한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성안마을은 순천 낙안읍성이 있는데,

이곳 당진 면천읍성 성안마을은 분위기부터 다르다.

당진 면천읍성 성안마을은 감성 여행지로 사랑받는 곳이다.

50년이 넘은 옛 면천우체국을 리모델링한 ‘면천읍성안 그 미술관’과

책방인 ‘오래된 미래’, ‘진달래상회’ 그리고 까페 '미인상회'가

성안마을 분위기를 이끄는 주인공들이다.

성안마을 우체국, 자전거포, 대폿집같이 오래되어 쓸모를 다한

공간에 감성을 덧입혀 뉴트로 감성 여행지로 다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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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복고(Retro)를 새롭게(New) 즐기는 경향을 말한다.

한때 유행했던 레트로가 과거를 그리워하며 과거에

유행했던 것을 다시 꺼내 그 향수를 느끼는 거라면,

요즘 유행하는 뉴트로는 과거의 것을 지금 세대에는

최신 상품과 마찬가지로 새롭다는 의미이다.

당진 면천읍성 성안마을은 감성 여행지로 사랑받는 곳이다.

50년이 넘은 옛 면천우체국을 리모델링한 ‘그 미술관’과 책방인

‘오래된 미래’, 책방과 나란히 자리한 ‘진달래상회’ 그리고 까페

'미인상회'가 성안마을 분위기를 이끄는 주인공들이다.

성안마을 우체국, 자전거포, 대폿집같이 오래되어 쓸모를 다한

공간에 감성을 덧입혀 뉴트로 감성 여행지로 다시 태어났다.

당진 면천읍성 성안마을 카페 미인상회에는 디저트도 다양하다.

옛 추억이 있는 군것질 꺼리도 있어서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가 있다.

사장님이 직접 구운 떡 모양의 쿠키는 너무 맛이 있어

꼭 맛보기를 추천한다.

당진 면천읍성 성안마을에서 기념품을 사거나 조용히 시간을

보내다 올 수 있는 이 곳 소품샵 진달래상회에는 귀여운

악세사리와 소품이 가득하고, 조그마한 물건들이

보기좋게 진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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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성안마을 '오래된 미래' 동네 책방은 면천읍성에서

유명한 곳으로, 동네 서점의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곳이다.

동네 책방 '오래된 미래' 2층 공간은 구입한 책을 읽고 갈수

있는 감성적으로 예쁜 휴게 공간이 마련돼 있어서 여행자를

위한 쉼터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처음에는 2층 공간을 무료 개방했는데, 지금은 책을 구매한

여행자에게만 오픈하여 이곳에서 책을 읽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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