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 싶은 경주 은행나무 명소! 하곡리 은행나무
나만 알고 싶은 경주 은행나무 명소!
하곡리 은행나무
경주에 은행나무 명소로
알려진 많은 곳들이 있지만
그중 조용하고도 큰 은행나무가
자리 잡고 있는 조용한 장소인
하곡리 은행나무라는 명소를
소개해 드리고 자 한답니다.
경주에서 꽤나
유명한 명소인데요.
하곡 마을을 유래는 약 300년 전
주산인 삼성산에 항상
안개 걷힐 날이 없어
마을 이름을 노을실이라고 하다
음이 변하여 노실 뒤에
하곡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거기다 성산지 인근의
약수터를 주민 자발적으로
가꾸고 문화재와 주변 자연이
잘 어울리며 보전되어 있는
경주시 지정 환경친화마을이자
전통문화체험마을이랍니다.
거기다 늦은 오후가 되면
하곡리 은행나무의
빛깔이 더 짙어집니다.
은행나무 명소 하곡리 은행나무는
정자는 물론이고
피크닉 테이블까지 있어
쉬어가며 구경할 수 있는
멋진 공간이기도 해요.
간단히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까지 있답니다.
큰 은행나무 한 그루만
있지만 그 자태가 엄청 커서
마을 보호수라 지정된 이유를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답니다.
은행나무 명소 하곡리 은행나무에
방문하였을 때에는
한쪽 편에만 이렇게 노랗게
물들어있고 아직 초록 초록한
잎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이번 주 주말 혹은 다음 주까지
방문하신다면 샛노랗게 물들어
멋진 은행나무는 물론이고
바닥에 노란 카펫을 깐 거처럼
모든 공간이 멋진
하곡리 은행나무를
감상하실 수 있을 겁니다.
다른 경주의 명소보다
사람이 적으니 예쁜 사진
많이 남기시길 바라요!
나만 알고 싶은 가을
여행지 명소 아름다운
경주 하곡리 은행나무입니다.
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김찬희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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