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전시회, 갤러리 아트컨티뉴 무료전시 '초록예찬'

안녕하세요. 유성구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온 세상이 초록의 활력으로 가득 차고 있는 지금! 원신흥동에 위치한 아트컨티뉴에서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전시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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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김소라 작가의 '초록예찬'입니다. 해당 전시는 4월 9일부터 4월 27일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합니다. 매주 일요일은 아트컨티뉴의 휴무일이므로 일요일을 피해서 방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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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컨티뉴는 매번 다양한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아트 작품으로 새로움을 주는 공간입니다. 이번엔 초록예찬을 통해 어떤 느낌을 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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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힘을 상징하는 색인 초록! 그 초록의 평온함을 담아둔 김소라 작가님의 많은 작품이 공간에 들어서자마자 느끼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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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라 작가님은 수채화를 사용해서 작업을 하지만 마감 기법이 달라 자세히 보면 일반 수채화와 다른 작가님만의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작가님만의 표현 기법을 느껴보는 것도 작품을 감상하는데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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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완벽하고 아름다운 자연의 색을 이렇게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까요? 도시에 살면서 늘 초록의 공간을 찾아다니는 우리에게 선물 같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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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서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데, 작품의 편안함을 한층 더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분위기입니다. 어딘가 모르게 지쳐있던 마음을 치유해주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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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감으로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작품을 통해 느끼게 해줍니다. 작품을 감상하면서 여러분이 가장 마음에 와닿는 작품이 무엇인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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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공간에도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맑은 날 푸른 하늘만의 활기찬 느낌을 주는 작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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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라 작가 노트 중 '그림 속의 초록 공간에는 우리가 쉴 수 있는 곳들이 숨어있다'라는 말이 작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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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을 보고 그림마다 쉴 수 있는 공간을 찾아보았는데 그림 속 공간에서 쉬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직접 그 공간 속에 가지 않더라도 쉼을 느낄 수 있는 힘! 이게 그림의 힘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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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 지금 김소라 작가의 '초록예찬' 속에서 편안함을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 가져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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