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전시,

국립중앙과학관「CITES」 소규모 특별전

'나는 어디로 가는 거죠?'

안녕하세요. 대전 실내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 국립중앙과학관이 있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과학 부문 및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 및 강좌와 기획 전시, 체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유치원, 초등, 중· 고등학생뿐 아니라 성인과 전 연령이 관람할 수 있는 시간대별 추천 코스도 있어서 참고해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대전 아이와 함께 볼만한 전시가 자연사관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찾았습니다.

유성구 가볼 만한 곳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동물을 주제로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가 열렸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 놀라운 자연사 「CITES」 소규모 특별 전시 '나는 어디로 가죠?' 전시입니다.

한반도의 자연사를 주요하게 볼 수 있는 자연사관 입구로 들어서면 Ο/Ⅹ퀴즈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연사관에서 진행하는 Ο/Ⅹ퀴즈 8월 22일부터 9월 22일까지이며, 전시품을 더욱 적극적으로 관람하게 되더라고요.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자연사관 중앙에는 디노홀이 있습니다. 공룡의 골격 표본을 눈앞에서 직접 만나보고, 공룡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도 더 생깁니다.

'나는 어디로 가는거죠?' 전시가 열리는 곳은 국립중앙과학관 자연사관 내의 공간에서 소규모 특별 전시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특별 전시관 입구에는 판다 인형 및 밀수되는 동물들의 고통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국립생태원과 함께한 전시로 기획되었으며 밀수 및 유기로 인하여 고통받는 국제 멸종위기종에 대한 내용을 이루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과학관과 국립생태원에서 주관하는 놀라운 자연사 「CITES」 소규모 특별 전시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1년 동안 밀수하다가 드러나거나 키우다 유기하여 보호시설로 가는 멸종위기종이 280여 마리라고 합니다. 국제 멸종위기종 표범무늬 육지거북과 설가타육지거북 등 실물 박제 표본 등도 관람해 볼 수 있습니다.

멸종위기종 동물 밀수의 폐해를 알 수 있는 전시품으로 항공 수화물 밀수의 장면인데요. 캐리어 안에 장난감 및 게임기기, 텀블러에 담거나 거북을 묶어서 용기에 넣는 등 밀수 상황이 심각하게 다가왔습니다.

개인 수화물과 국제 우편 등으로 밀수된 도마뱀과 개인 사육 중 버려지는 예가 많은 뱀이 회복한 예시 등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CITES동물 이관 프로젝트로 유기된 구조되어 CITES동물 보호시설로 이관되었다가 미국으로 돌아간 사례 등도 알 수 있었습니다.

과학기술로 앵무새 5종을 대상으로 종을 판별해 볼 수 있는 기술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유성구 아이와 함께 볼 만한 전시, 희귀 동물을 키우려는 욕심에 멸종위기종의 밀반입 실상과 희생과 이로 인한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까지 알아보게 되는 전시입니다. 자녀와 함께 생명 존중에 대한 이야기 나누며 소통해 볼 수 있는 전시로 추천해 드립니다.

국립중앙과학관 놀라운 자연사

「CITES」 소규모 특별전

2024. 8. 6.~ 9.29.

국립중앙과학관 자연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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