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울산 남구 아이와 놀기 좋은 선암호수공원 무지개 놀이터

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에는 아이와 놀기 좋은 무지개 놀이터라는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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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놀이 시설과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따로 있어서 피크닉 겸 돗자리 하나 들고 방문하기에도 좋았습니다.

놀이터 앞에 있는 공간에 주차장도 있어서 가족단위로 이동하기에도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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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을 검색해서 무지개 놀이터로 가니 안내판도 있고 바닥에 입구라고도 적혀 있어서 찾기가 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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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놀이터 아래에 있는 주차장은 꽤 넓은 데다 무료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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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방문객이 많으면 주차장이 만차일 때도 있으니 그럴 때는 짐을 두고 가까운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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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놀이터로 가는 길 앞에 안내판이 있는데 여기에는 놀이터에 대한 정보들이 적혀 있었습니다.

바닥에도 그렇고 무지개 놀이터라는 간판의 색깔이 놀이터 이름과 찰떡궁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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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놀이터는 매주 월요일이 정기 휴무이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09시부터 18시까지 운영을 한다는 안내가 적혀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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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놀이터로 가는 길 철도를 모티브로 한 입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무지개 놀이터에는 유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차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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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제가 아이랑 방문한 날에는 시설을 수리 중이라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시설이 수리되면 아이랑 같이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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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무지개 놀이터의 놀이 기구를 이용하는 데는 수칙이 있습니다.

입구에 이용수칙이 적혀있는 안내판이 있으니 한 번 읽어보시고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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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기구는 다양하게 있어서 넓은 연령층의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늘 가르기, 점프놀이 때와 도토리 동산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너무 많은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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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동산은 정말 큰 정글짐과 미끄럼틀을 가지고 있어서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인기 놀이 기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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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아이들이 이곳에서 모험도 즐기고 미끄럼틀을 타면서 즐거워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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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동산이라는 이름과 맞게 여기저기 도토리 모양의 기구도 있었고 미끄럼틀도 많아서 아이들이 즐기기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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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놀이터에는 다양한 종류의 벤치와 쉬는 공간이 있어서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돗자리를 깔고 놀 수 있는 장소에는 파라솔도 있어서 잠시 더위를 피하기에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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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설치된 잔디밭과 벤치는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노는 동안 편히 쉴 수 있겠더라고요.

돗자리만 하나 들고 오시면 바로 소풍을 온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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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놀기 좋은 선암호수공원의 무지개 놀이터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놀이 기구들도 많기 때문에 날씨 좋은 날 돗자리 하나 들고 소풍 겸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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