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원을 들어줘' 영천 가볼 만한 곳

영천 돌할매공원

영천 가볼 만한 곳 중 한 곳인

돌할매공원입니다.

영천 시내에서

30여 분 거리에 있습니다.

마을에 흉사가 생기면

돌할매가서 참배하고

매월 보름이 되면 동민제

지내는 의미 있는 곳입니다.

돌할매공원 주차는

바로 앞에 가능합니다.

주변이 복잡한 도로가 아니라서

주차는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길 건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돌할매공원 주차장 앞에

작은 작약 꽃밭이 있네요~

돌할매식당과 매점 있습니다.

돌할매식당 옆에

귀여운 강아지도 있네요!

돌할매공원입구에 가면

안내소가 나오는데요.

돌할매문화센터를 조성하여

쉼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연등 접수도 하고

안내도 받을 수 있습니다.

돌할매공원 가는 길에

약수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부처 상도 볼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돌할매를 만나 기전에

돌할매 소원비는 법을 확인해야 합니다.

1.

돌 할매 앞에서는

흡연, 웃거나, 잡담을 하지 않고 정숙합니다.

2.

몸과 마음을 단정하게 하고

향초를 성의껏 밝힙니다.

3.

소원을 물을 때는 정중하게 합장 삼배하고,

아무 생각 없이 먼저 들어봅니다.

4.

본인의 신분(주소, 성명, 나이)을 밝히고

한 가지씩 소원을 빕니다.

다시 돌할매를 들어볼 때

처음보다 무겁거나 들리지 않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돌할매 무게가 10kg인데,

사람의 소원에 따라 들리기도 하고

안 들리기도 해서 유명한 곳입니다.

이미 티비에도 몇 번 나온듯합니다.

예전에는 24시간 운영했지만

지금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만

운영하고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영험함이 소문이 나자

1993년도에 이곳으로 이전했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는 동안 분실되지 않고

이 자리에 있다는 돌할매입니다.

입구에서 구매 가능한

연등이 위에 걸려있네요.

돌할매동상 주변을

십이지신이 지키고 있습니다.

모든 조형물이

퀄리티가 대박이에요!

영천 여행 중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영천돌할매 공원입니다.

가볍게 산책도 하기 좋은 곳이니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나한솔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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