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가득한 절 신록의 봄 산사 음악회 개최

행복 가득한 절 신록의 봄 산사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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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블로그 기자단 서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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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대의면 망용로7길 8에 소재한 행복 가득한 절에서 봄 산사음악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음악회에서 공연된 내용은 김광석 한국 최고 기타리스트 공연, 안전희 시 낭송, 카니 김석환 행위예술

남인수 가요제 대상 가수 허수석 출연, 초암 안기영 통기타 가수, 독송 시 낭송 김태근, 김민숙, 우정숙

고명숙 지리산 가수, 합송 낭송가 김희순, 오순희, 김미 시 노래져 갈 수, 정석중 목사 축복과 노래

우당 이대우 통기타 가수, 만인의 행복을 주시는 더 산 스님 출연이 있었습니다.

행복 가득한 절의 스님 말씀이 우리 절의 음악회는 관중보다 출연진이 더 많은 음악회라고 말씀이 있었습니다. 올해로 18년째 산사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는 절은 음악회를 통하여 부처님의 자비심을 넓게 펼치어 살기 좋은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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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의 경내에는 봄을 알리는 아름다운 봄꽃이 곳곳에 피어 환하고 밝은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나 별안간 날씨가 여름 날씨같이 더워 삼삼오오 그늘을 찾아 자리하고 지인끼리 담소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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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가득한 절은 산사음악회를 통하여 처음 방문하게 된 사찰입니다. 기존에 관행으로 알고 있는 사찰과는 달리 기와로 지붕을 만든 일반 사찰의 건물과 같이 일주문, 대웅전, 범종각, 산신당이나 그 외 여러 가지 이름의 건물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법당과 손님을 맞이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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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동안 산사음악회를 개최하였다는 스님의 말씀을 증명이라도 하듯 이 절에는 음악회를 개최할 수 있는 무대 행복청이 따로 지어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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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가득한 절은 농촌의 외진 곳에 있어서 절을 방문한 분들이 때가 되어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못하여 절에서 뷔페를 마련하여 찾아온 분들 모두에게 공양해 주었습니다.

맛있는 떡과 과일 음료로 입을 즐겁게 그리고 노래와 악기 연주 시 낭송 등 음악회를 통하여 귀를 즐겁게 해주는 절의 이름과 같이 행복 가득한 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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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 김석환 행위예술가

카니 김석환 행위예술가께서는 현장에서 방문자의 요구에 따라 기능을 기부하여 의미 있는 멋진 그림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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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 김석환 행위예술가께서 방문한 분께 제공한 그림입니다.

절의 곳곳에 다른 사찰과 달리 시선이 끌리는 환경구성과 자유분방함이 느껴지는 경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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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계신 스님께서 만든 작품을 경매에 내어놓았다는 작품 두 점이 걸려 있었습니다.

작품과 관련한 내용은 아래에 작은 글씨로 작품을 안내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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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석보다 그늘이 있는 곳에 흩어져 공연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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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주 목사님이 음악회에 참석하여 인사말씀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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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낭송가의 낭랑한 목소리로 서정적인 시낭송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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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 가수의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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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김광석 님의 기타연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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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원 원장인 김태근 시인 시 낭송가의 <여승>이라는 지의 낭송이 있었습니다.

배경 음악은 김광석 기타리스님께서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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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화구 붓을 이용한 그림을 그리는 퍼포먼스를 하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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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예술 퍼포먼스를 통해 제작된 작품으로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출연한 악기연주자, 시 낭송가, 행위예술가 등 모두 열정적으로 공연을 해주었으며 특별히 절의 스님께서 가수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을 노래해 주었는데 그렇게 절절하게 부를 수 있다는 데에 놀랐으며, 정훈희 가수의 꽃밭에서는 남성 가수가 열창해주었는데 노래를 자신의 성량과 음색에 따라 가기의 것으로 만들어 열정적으로 부르는 열창이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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