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이음 열차 등 고속 열차가

안동역을 통과함에 따라

안동의 관광 인프라가 더욱 좋아졌습니다.

안동역 실내와 주변 정보, 주차장

어떻게 조성되어 있는지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송현동에 조성되어 있으며,

안동시청까지는 약 6KM의 거리입니다.

자동차로는 15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외곽이라고 하지만,

비교적 시가지와 가까운 편입니다.

역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확실히 이용객이 많이 있는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 만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깔끔한 실내가 눈에 띄었는데요.

모르는 분이 많을 텐데요.

안동역의 디자인은 안동의 대표 건축물이라 할 수 있는

임청각병산서원의 만대루

공간구성에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옛 현판을 그대로 가져와

퇴계 이황 선생의 명맥을 잇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런 내용을 알고 보면

단순한 역사에 그치지 않고,

조금은 새로워 보이지 않을까 생각이 되었습니다.

스마트관광시스템을 도입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인 키오스크라고 생각해도 되겠습니다.

유교 문화를 바탕으로 오랜 역사를 지닌 만큼

하회마을, 병산서원을 비롯해

많은 관광지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 번 더 정보를 챙길 수 있습니다.

막상 오고 갈 때 빈손으로 가는 건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들 것 같습니다.

작은 선물이 될만한 빵집이

코너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안동역 근처에 마땅한 커피를 마실 공간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택시를 타고 이동하기는

어려운 상황인데요.

역 안에 들어오시면

깔끔하고 시원한 시스템을 갖춘 카페가 있으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티켓 창구의 모습입니다.

매표를 하고 승차권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곳입니다.

맞이방으로 들어오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맞이방은 대합실로 기차가 올 때까지

앉아서 대기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대형 TV가 설치되어 있으며, 공간도 넓게 꾸며져 있어

다른 역의 대합실과는 조금 구조가 다릅니다.

편의점도 있어서

음료나 급하게 필요한 물건들을 구할 수 있습니다.

대구로 가는 무궁화호,

서울로 가는 KTX 이음 열차가

곧 출발할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고속 열차가 운행하다 보니,

확실히 다양한 지역에서 안동으로 오는

인프라가 좋아진 것 같습니다.

끝으로 횡단보도를 건너면

안동터미널이 있어 시외버스 이용도 가능하니,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곧 추석 연휴라 고향으로 혹은 부모님을 뵈러

기차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제 정보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본 내용은 이상현 안동시

SNS 기자단 개인의 의견으로,

안동시 공식 입장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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