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교도서관 5월 원화전시 그림책은 <고릴라와 너구리>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도 하지만,

그림책은 누구나 좋아하고 스치듯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원화전시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고릴라와 너구리> 그림책은 ㄱㄴㄷ으로 만든

로맨스 그림책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글 공부를 고릴라와 너구리 이야기로 재밌게 할 수 있다니!

유익하고 재밌겠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고릴라와 너구리> ㄱㄴㄷ으로 만든 로맨스

그림책이 시작 되는 그림인데,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습니다.

오리가 “ㄱ 고릴라 알지?”라고 묻습니다.

ㄴ 너구리도 알지? 자음을 따다

말을 이어 가는 그림책이라고 합니다.

ㄹ 라일락 나무 아래에서 만난 사이라고 합니다

고일라와 너구리가 사는 숲이라는 것을

살짝 알려 주는 것 같습니다.

둘이 밥을 먹더니, 서로 눈을 마주 보더니, 안아 주더래

이 내용 앞에는 자음이 ㅂㅅㅇ이 들어갑니다.

그냥 그림만 바라봐도 재미가 쏠쏠합니다.

사진을 찍어 주는 그림입니다.

ㅈ 잠자리가 춤을 추며 축하해 줍니다.

참나무가 도토리 선물을 주며 떨어지는 장면입니다.

동물 세계는 이렇게 선물을 주나? 봅니다.

세교도서관 5월 원화전시 <고릴라와 너구리>는

5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재미있는 한글 공부를 할 수 있는 <고릴라와 너구리>

원화전시로 보고, 그림책을 읽어 보면

못 본 내용도 볼 수 있으니

한번 읽어 보시길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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